해피 사용하시는 분들은 다들 통울림에 수건 한장 깔아주면 된다는 말을 들어 보셨을테고 한번쯤 행동으로 옮겨 보셨을겁니다.
장패드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장패드가 수건의 역할을 다해 줄테니 수건에 대해 별로 생각하지 않으실테지만 수건을 여러 겹으로
해보면서 느낀 점을 간략하게 끄적여 보면 일단 수건은 보통 마트에 널려 있는 3000원 짜리 수건 입니다.
이 수건이 없을때, 홀겹일 때, 반 접었을때, 두번 접었을 때
총 4가지를 두고 타건해보니, 반 접었을 때가 가장 이상적인듯 합니다.
이유는 수건이 없는 경우엔 울림이 데스크로 전달이되 다시 반발되는 소리가 상당히 크게 들리고 손가락 끝에도 느껴져서 거친 느낌이 듭니다. 책상이 어떠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나무로된 데스크에서 타건하는 경우 전 이 울림을 오히려 좋아하기때문에 수건이나 데스크패드 없이 사용하곤 합니다. 문제는 유리가 깔려있는 경우입니다. 울림이 뒤로 밀리지 않고 반발되는 느낌이 손가락 끝에 오다보니 유리위에서 타건하는 느낌은 또 별로 안좋아합니다. 적다보니 쫌 ... 별난거 같긴하네요 ...
일단 수건을 홀겹으로 깔아보시면, 통울림이 줄긴하지만, 별 차이를 못느끼시는 분들도 있을 만큼 울림이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반을 접어 두겹으로 깔게되면, 울림이 상당히 줄어들고, 리듬감에 안정이 생깁니다.
한번 더 접어 네겹으로 깔게되면, 푹신한 쿠션감이 생겨 오히려 충격을 너무 많이 흡수하는 느낌이 듭니다.
개인차가있겠지만 저는 반정도 접고 사용하는게 가장 좋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