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버가 너무 쓰고싶어서..

집에서 잠자고 있던 Dell sk-8115 를 잘라버렸습니다..

하우징이 좀 둥글둥글한 형태라.. 잘라낸 옆면을 메꿀방법이 없었습니다..
한참 고민하던중에 이것저것 잡다한것 담아놓던 두꺼운 화장품박스가 눈에 보이더군요.. this is icon1.gif

그걸로 일단은 각 잡아서 본드로 붙아고 테잎감고 어찌어찌해서 완성은 했습니다..

기쁜마음에 dt-35를 치우고 시범삼아 작동을 해봤는대.. 왠일인지 오른쪽 alt키를 누르면 환영변환이 되어버리는... 허허..

덕분에 한영키가 두개가 되어버렸습니다 ㅋㅋ
확실히 텐키를 잘라내버리니.. 공간이 절약되고 마우스 움직이는대 오른쪽 어깨가 덜 아프더군요..this is icon2.gif

한참 고생하여 만들었는대 외출하고 돌아온 마신님 척 보면서 하는말이 갔다버리라더군요... ㅜ_ㅜ

버리는척하고 몰래 가방에 챙겨뒀다가 삼실에 가져와서 쓰고있습니다..하핫..

첫작품입니다만 나름 만족합니다... ㅋㅋ

이번엔 회사에서 쓰던 skc-220c멤브를 잘라봐야겠습니다..

출근길엔 비가 올려고 날이 답답하더니..
비가 내리니 시원하고 좋네요..
횐님들 점심식사들 맛나게 하시고요 감기들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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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실 2009-09-07 12:37
부럽네요. 저도 잘라 봐야 할텐데^^
TEMPO 2009-09-07 12:49
작업하신 키보드사진 첨부하신 줄 알고 눌러봤더니,아이콘이네요.. ㅋ ;;;;;;
pan 2009-09-07 12:52
흐흐..저도 작업사진인줄알고 사진클릭한 하하;
우수한 2009-09-07 13:09
인증샷 준비해 주세요..ㅎㅎ
쿠아에요 2009-09-07 13:10
사진이 보고 싶어요 ㅎ
하록선장 2009-09-07 13:20
저도 사진클릭 했네요. 작업한 키보드 사진보여주세요
텐신엔 2009-09-07 13:22
캬캬.. 다들 낚이셨군요 ㅋㅋㅋ인증샷은...안됩니다.. 너무 추리해서... 만들어놓고 보니 마눌님이 쓰레기주워온줄 알았다는거 아닙니까 ㅋㅋㅋ집에 공구가 없어서 박스에 노란테잎으로 마무리 해버렸다는... ㅠ_ㅠ
창자룡 2009-09-07 13:29
그래도 인증샷 보여주세요~  완전초보들에게 희망적인 인증샷을(?)  ^^
나야모 2009-09-07 14:24
아. 직접 자르시는군요.. 저도 인증 샷 보고 싶네요~~
노딜 2009-09-07 14:37
저의 2년전 모습을 보는것 같네요. 확실히 기계식이 자르기엔 편합니다.맴브라도 컨트롤러가 텐키위에 있는 형식이 아니라면 자르기에 한번 도전해 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절대고독 2009-09-07 14:38
저만 사진이 없는게 아니네요
킹왕 2009-09-07 16:36
갔다 버리라고 했는데 회사 가져와서 사용하신다......음......이 글귀가 왜 오늘 가슴이 찡해오는지...님의 좋은 친구가 되길 바랍니다. ㅎㅎ
히스 2009-09-07 17:10
원래 오른쪽 알트키는 한영전환도 되지 않나요? 저는 맨날 아무거나 손가락 가는대로 누르는데..;;그래서 한/영키 따로 있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라비린스 2009-09-08 14:03
어떻게 작업하셨는지 정말 궁금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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