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옵니다.




   목 말랐던 땅은 ...


가을비-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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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76 2015-11-13 16:05
요 며칠동안의 비로 해갈이 될지 모르겠지만, 고마운 빕니다.
무음몰입 2015-11-13 16:18
멋진 작품을 올려주사서 감사드립니다. 제가 보기엔 배경흐림도 좋고 초점이 맞은 곳에 물방울이 긴장감을 더하고, 가을의 정취와 색감이 물씬 풍깁니다.
D76 2015-11-13 16:47
 
묵정밭 2015-11-13 17:15
차분하게 내리는 이런 늦가을비가 참 좋습니다.  빗방울 머금은 나뭇잎에 화색이 돋네요.  얼마만의 비인가요? 타닥타닥, 빗방울 소리와 타건음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평화로운 한 날 되시길,,,
재민아빠 2015-11-13 17:49
가을이 남아 있네요. 좋은 사진 감상할 수 있어 좋네요. 
무음몰입 2015-11-13 17:51
저도 어제 찍은 억새 사진 한 장 올립니다. 낙엽지고 시들어가는 계절이지만, 부드러운 억새 솜털을 보며, 아늑하고, 아득히 멀어져가는 정겨움도 느낍니다.
reload 2015-11-13 19:01
좋은 사진 많이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COPA 2015-11-13 20:32
현제 가물은 우리나라에는 이 비가 정말 반가운 비이죠. 근데, 제가 일하는 곳에서는 전혀 반갑지가 않네요 ㅠㅠ...
monopb 2015-11-14 05:27
예전에는 비가 참 좋았는데 아버지께서 운전 일을 시작하신 후 비가 올 때면 걱정만 드네요. 그래도 예년처럼 너무 쏟아지지 않고 가늘고 길게 촉촉하게 적셔 주어 그건 좋은 거 같습니다 ㅎㅎ 모든 운전자들이 사고 나지 않길 바랍니다.
E's 2015-11-14 13:26
뭐야 여기 무서워... 저랑 안맞는 감성적인 글들이 너무 많군요!
D76 2015-11-18 00:03
올 봄에 벗꽃을 보내고, 늦가을 벗꽃나뭇잎을 보내면서 나름 감회가 생기네요. 일년내내 저희집 창문에서 보이는 이 벗꽃나무는 알게 모르게 저에게 해 준 이야기가 많네요. 지난 봄에 그토록 화려했던 모습을 기억하면서,  모든 것을 내려놓은 모습으로 이 나무가  겨우내 들려 줄 이야기들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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