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 회원분들의 방문 후기를 보고, 참 많이 부러웠습니다.
나름 이런저런 키보드를 접해봤지만, 실제로 여러 키보드를 실제로 타건해 볼 수 있다는 부분에서 말입니다.
구정연휴가 시작된 지난 토요일, 찜찜한 사건 ( https://www.kbdmania.net/xe/9048004 ) 이 있었으나, 덕분에 조금은 넉넉한 시간이 허락되어 방문이 가능했었네요.. 앞서 언급한 사건 (?) 과 관련해서 개장 시간 전 부터 수 차례 전화를 드린 과정에서도 친절하게 전화통화를 받아주신 점, 다시 한번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
사장님 허락 하에 사진 몇 장 찍어봤습니다. ㅎ


키보드 매니아 웹사이트 방문시 우측 상단에 보시면, 해피해킹 Pro2 Type-s 타건에 대한 내용을 보신 분들 많으실 겁니다.
저는 이미 동일 매물을 소장하고 있으나, 이러한 넉넉한 배려를 해주신 회원님께 감사 전화라도 드리고 싶은 심정이였구요. :)
방문 전 중고거래로 구입한 FC660C 를 보여드리자마자, 사장님께선 당연하다는 듯, 알뜰하게 이곳저곳을 살펴주시더군요. (뭉클했습니다. ㅎ)
첫 방문이라 뭐라도 구매하고픈 욕심에, 제가 보유한 보라색 AWSD 키캡과 "깔 맞춤"을 하고 싶어, 첫 번째 사진 중 Type Heaven 104 무각 방향키 구매를 문의드렸으나, 소유주가 본인이 아니시라는 이유로 구매하진 못 했구요.. (사장님께서도 당황스러우셨을 듯 합니다. 죄송해요.. ㅜㅠ)
이번 리더스키 방문으로 제 성향에 대해서도 확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대구촌놈" 님 글도 많이 읽었는데, 저도 꽤나 많이 가리는 편이더군요.. ㅎㅎ) 심지어 이제는 "갈축"도 조심스럽더군요.. ㅎ
방문계획 있으신 분들께, 강추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