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에 빠져서 키보드를 구입하고 키보드에 나만의 기호에 맞게 개조 아닌 개조를 하면서 이런저런 짓(?)을 했습니다.
무각에 색을 입혀 나름 키캡 놀이도 해봤습니다.
그러면서 한국에 계신분들이 리얼포스 색깔 키캡을 구입하여 키캡놀이를 하는 것을 보고 정말 많이 부러워 했죠.
나도 한국에 있으면 리얼키캡으로 내 해피를 이쁘게 해줄수 있을텐데...
한국에 오면 키캡을 구 할 수 있을꺼라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한국에 오자마자 원하는 키캡을 사려고 글을 올렸는데...
키캡을 구하는건 하늘의 별따기보다 어렵네요.
미국에 있을 떄는 여기서 리얼 키캡을 판매하시는 분들을 너무 많이 봤는데, 이겨울이 따듯해서 일까요?
도통 판매하시는 분들을 못보겠어요.
이제 10일이 오면 돌아가는데 실제로 거래를 해본 키캡은 주황색 넘버패드 키캡뿐이군요.
정작 이뿐 내 새끼 해피 삼형제 에게는 달아줄 키캡이.....
아쉽네요.
이제는 색깔 차별 안하고 아무거나 구해보려고 합니다.
나름 빨간색과 초록색을 좋아해서 구하고 싶었지만, 골라서 구매하는 것은 사치라는 것을 알았네요.
그냥 10일이 다가와서 키캡 못구하고 갈것같은 불안함에 글 하나 적어 봅니다.
키캡 구하다 구하다 못구하면 우리집 강아지 옷이나 사가야 겠습니다.
그럼 굿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