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가 테러를 당했습니다..

퇴근하고 이튿날 출근해보니 키보드에 이런 생채기가 생겼네요..

산지 2주밖에 안된 리얼 저소음 45 균등인데..


123.jpg



범인은 아직 못잡았습니다..

아.. 볼때마다 빡치네요, 

업무가 손에 잡히지 않습니다.


오래동안 고민하다 겨우 큰맘 먹고 산건데 저 생채기가 진짜 제 맘에 생채기를 내네요..


이거 혹시 복구방법이 있을까요..?






이전 댓글 19
똥빼미 2017-04-12 11:43
윽.. 범인이 누구일까요. 꾹꾹 눌러보다가 그냥 잊고살 것 같네요 저는 ㅠㅠ
황금노루 2017-04-12 11:47
키보드는 파우치같은 곳에 꽁꽁 싸매두셔야 합니다 ㅠㅠㅠ 볼펜같은걸 떨어뜨렸나요 맘이 아픕니다....
SeeNew 2017-04-12 12:01
남의 물건 막다루는 인간들 극혐...
windboy 2017-04-12 12:44
회사에서는 그런점을 감안해서 막다뤄도 되는 키보드를 준비해서 사용하셔야 할것 같네요. 
DJ_d 2017-04-12 12:45
키보드는 부지불식간에 사용자 스스로도 흠 등등을 많이 내죠 ㄷㄷ 그런데 저건 바늘자국 뭐 이런 거 아닌가요?; 재물손괴로 신고하시면 사법처리 가능하겠습니다 -_-;;; 사내에 CCTV가 있다면 검거가 쉽겠죠.
강슬기 2017-04-12 13:10
덮개까지 뒤집어진 상태였다면 뭐 백프로죠, 하, 그냥 업무시간이나 점심시간에 와서 키보드 봐도 되냐고 물어보던가 하지 꼭 주인 없을때 저러는 인간들이 있다죠
Lufiel 2017-04-12 13:11
퇴근하실때 서랍에 보관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주인이 없다고 남의 물건을 막대하는 사람이 있는게 좀 안타깝네요. 마치 주차한 차에 기스 또는 사고를 내고 도망가는 사람과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리얼은 USB가 탈착식이 아니라 매번 USB를 뺴고 서랍에 넣어야하겠지만 그래도 이런 사고를 다시 당하지 않으려면 좀 수고를 하셔야 겠어요. 아니면 나중에 커피와 같은 음료를 쏟아 망가트린뒤 모른척 할수도 있으니까요. 보는 제가 안타 깝네요.ㅜㅠ
Topre사랑해요 2017-04-12 13:20
아아 ㅠㅠ 마음아프시겠습니다.. 저건 실수로 떨어뜨린게 아니라 누가 볼펜같은것으로 고의로 눌러본거 같은데요? 회사에 소형 사물함등 잠그실수 있는것을 구비하시는것도.. 혹은 회사에서는 막 쓰시게 중고를 구입하시는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우럭 2017-04-12 14:43
옷핀처럼 뾰족한 걸로 꾹 누른것 같은데. 떨어뜨려서 찍힌 자국이라고 보기에는 너무 예쁘게 찍혔네요
BlackBerry 2017-04-12 15:53
저도 회사에서 45균등 사용중인데 제 마음이 다 아프네요 ㅜㅜ 위에 다른 회원분이 언급 하신것 처럼 리얼은 피신 시키시고 다른 키보드로 무각이 사용가능하시다면 키캡을 바꿔보세요 의외로 영문키캡만으로 되어도 제 자리는 피하는 직원들이 많더라구요 저도 초반엔 너무 신경쓰여서 키캡을 무각으로 바꿨더니 이상한 사람 취급을해서..ㅋ  
구랭 2017-04-12 16:51
마음아프시겠네요 ㅠㅠ 사무실에서는 전투용을 써야 하나봐요 
Stephen 2017-04-12 17:49
저는 사무실에 키보드는 잠시 자리를 비울때라도 무조건 빼서 잠가버립니다. 무슨 일이 생길지 아무도 모르거든요 ㅠㅠ 마음아프시겠습니다. 손톱으로 꼬옥 눌르면 좀 들어가지 않을까요 ㅠ
rwarwarwa 2017-04-12 17:53
몰래와서 만진것도 그렇긴 하지만 뭘 해야 저렇게 뽕 뚫리는건지...
틱온 2017-04-12 22:06
헐 어떻게 해야 저렇게 되는거죠?
언종 2017-04-13 01:01
속상하시겠네요
nyk 2017-04-14 11:15
10주년 모델인데 키캡색깔이 원래 베이지색이었나요? 따로 구매하신건지 궁금하네요
COPA 2017-04-14 16:24
이건 그냥 제 생각인데, 저거 키보드 위에서 샤프를 떨어뜨린거 아닐까요? 그것도 어느정도 값이 나가는 녀석으로요. 어느정도 값이 나가는 녀석은 대부분이 어느정도 무게가 나가고, 또 뾰족하게 튀어나온 부분이 떨어뜨리면 가장 아랫부분으로 위치하니까요. 키보드 위에 천이 덮여있는데, 그 위에 실수(라고 믿고싶습니다.)로 값이 좀 나가는 샤프를 떨어뜨렸다면, 샤프가 떨어지면서 천을 뚤어버리고 키보드에 상처를 낸뒤, 천과 같이 바닥에 떨어질겁니다. 그리고 떨어뜨린 사람은 급하게 천과 샤프를 줍고, 천을 펴서 원래 있던대로 해두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샤프를 확인했겠죠. 즉, 저 상처를 만든사람은 키보드까지는 신경을 못썻을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그러니 키아라님께 특별히 얘기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제가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특별히 악의가 있어서 행동했다면, 키보드 자체를 훔치거나, 정말 큰 상처를 내거나 하지, 딱 저수준으로만 훼손시키는 경우는 거의 없을것 같고, 또 천이 방향이 반대긴 하지만, 키보드 위에 잘 덮여져 있다는 점 때문입니다. 그러니, 그날 좀 운이 없었던것이라고 생각하고 너무 크게 신경쓰진 마세요. ㅎㅎ 어짜피 키보드도 소모품이고, 소모품인 이상 언젠가는 훼손이 될텐데, 좀 빨리 된거라고 생각하시면 그나마 나을듯 싶습니다.
애벌레 2017-04-15 15:33
저도 회사에서는 퇴근시 천으로 덮고 모니터 받침대 아래쪽 공간에 넣어두고 갑니다. 혹시라도 책상위에 뭔가를 쏟거나 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기때문에요. 출퇴근마다 서랍에서 넣고 빼고 하는거 생각보다 엄청 귀찮더라고요.
INFINII 2017-05-31 15:58
보고있는 제 마음이 다 쓰라리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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