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적축이나 갈축의 소음을 잡기 위해 사용한다고 들었는데요, 스트록을 짧게 하기 위해서 한번 사 봤습니다
스위치는 카일 래피드 리니어(실버)입니다
키감이 너무 먹먹해져서 리니어에서는 별로였습니다, 몇일 쓰다가 뺄 것 같네요
다만 오링 네개 넣고 리듬게임용으로 아예 박아놔 보니까 그건 그거대로 재밌더군요, 전체 스트록이 2mm가 안되는 느낌이라서 파바바박 칠때는 좋습니다, 문제는 겜할때마다 키캡을 바꿔낄 수도 없고 해서 일단은 그냥 쓰렵니다..
근데 전혀 의외의 청축에서 빛을 발하네요...
제 청축 키보드가 스태빌도 없고, 아크릴 커스텀이라 통울림도 없는데, 오링을 끼니까 부딪히는 소음은 확 줄고 정확히 클릭음만 나네요, 청축 특유의 느낌 덕에 먹먹하지도 않습니다, 지금 고장나서 안쓰는 중인데, 살릴때 오링작업 해줘야겠네요
오링 작업.. 생각 외의 결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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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축 오링 그러니까 코드 키보드 녹축을 구매할 때 오링을 주는게 문득 생각이 나네요.
아무래도 오링은 클릭 계열에 더 어울리는 거 일려나요 흠...
그나저나 말씀처럼 래피드에 오링 끼우면 음... 경험은 없지만 단순히 머리로 상상해 봤을 땐 길이가 음냐...
제가 가진 청축에 오링을 한번 끼워보고 싶은 호기심이 땡기네요. 한번 고무를 구해봐야 될려나 흠...
안그래도 스트로크가 너무 짧다고 느끼는 카일 실버축에 오링까지하면 답답할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