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즐거운 토요일 입니다.
오늘 끝판왕 직거래 약속이 있어서 나갔다가 오는길에 미용실에 들러 덥수룩한 머리도 깔끔하게 정리하고 왔습니다.
목욕탕도 오랜만에 가고 싶었지만, 빨리 집에가서 끝판왕을 장착해보고 싶은 마음에 목욕탕은 다음 기회에...
7950이 출시되어 오버율이 좋다는 여러 벤치를 보고 거의 7950으로 마음을 굳혔었습니다.
그런데 PC커뮤니티 사이트 검은동네에 구매글을 올려봤더니, 이게 왠걸;;
딱 한번 장착만 해봤던 7970을 나름 쿨매로 주시겠다는 고마운분의 쪽지가 오는겁니다!!
이 금액이면 7950 신품 사는것보다 낳겠다 싶어 낼름 집어왔습니다^^
크고.... 아름답습니다...
각진 AMD의 벽돌간지에서 진화한 부드러운 벽돌 간지...
금방 장착하고 드라이버 설치까지 완료 했습니다.
아직 성능, 오버율 테스트는 안해봤는데, 이따가 한번 해봐야 겠군요... 음흐흐흐흐....
7950이 하극상이다... 말들이 많던데....
7950 가격과 비슷하게 7970을 가지고 온 제가 승리자 인가요? 후후후....
이제 이놈과 즐거운 오버놀이에 빠져봐야 겠군요...
미용실 가다가 재미있고 귀여운 길고양이를 발견 했습니다.
밤새 추워서 잘 못잤는지... 주차되어있는 자동차 본넷 위에서 햇빛을 받으며 꾸벅꾸벅 졸고 있더군요...
귀여워서 사진 몇장 찍었습니다^^
딱 햇빛 들어오는 경계선에서 졸고 있더군요.
생각에는 아마 햇빛이 움직여서 경계선에 있는 것 같았습니다.
혹시나 깨서 도망 혹은 절 공격 할까봐 ㅡㅡ 조심조심 한두발짝 다가섰습니다.
여전히 잘 자고 있습니다... ㅋㅋ
반대편에서 찍은 사진인데, 역시나.... 도촬을 걸렸습니다...
"뭐냐 넌... 뭘 찍냐...." 라는 표정 ㅋㅋ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