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빈티지 M0110, M0110A





애플 기계식 키보드에 대한 애정으로 구해본 M0110과, M0110A 박스 신품입니다.  
두 모델 모두 2gs 이전 85-6년 경에 맥킨토시 플러스 모델에 사용되었던 키보드로 알고 있구요, 아쉽게도 전화선 모양의 전용포트를 사용하기 때문에 현재는 사용할 수 없는 모델입니다.

사이즈는 상당이 컴팩트하지만, 바디의 두께는 확장1보다 더 두껍습니다.  스위치는 일본 MITSUMI사의 넌클릭 스위치를 사용하고 있는데, 상당히 튼튼해보이고 독특한 모양새를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키캡의 두께는 3mm 정도로 어처구니없을 정도로 두껍습니다.

M0110은 미국에서 M0110A는 일본에서 제조되었습니다.

키감은 참으로 독특합니다.  
통통 울리는 클릭음과 상대적으로 깊은 키 스트로크, 부드러운 터칭감이 신선한 느낌을 줍니다.
M0110모델이 조금 더 키압이 높고 클릭음도 단정합니다.

'애플답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심플하고 매력적인 디자인, 부드러운 키감, 그리고 두꺼운 바디 로 손목을 프레임에 받치고 타이핑을 할 수 있는 편안함까지...  빈티지적 가치가 있는 모델이라고 생각합니다.  

IBM 5150이나 EMR2처럼, 언젠가는 부활할 수 도있을 거란 기대를 해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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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뚜 2005-04-22 16:04
처음 딱 드는 생각. 해피프로다!! 분명히 M0110 이 모델이었을거 같네요^^
앵두걸러 2005-04-22 16:07
어라라? 저런 모델도 있었단 말이군요.. ^^;
제뚜 2005-04-22 16:09
F와 J의 구분은 홈이 좀더 깊게 파져있는 식인가요? A는 돌기가 있군요. 부활..안한다해도 그 자체로도 대단한물건같습니다. 저 제품 실사진을 보게되다니...^^
블랙체리 2005-04-22 16:09
음... 그러고 보니 비슷한 것도 같네요. 키감은 M0110이 조금 더 좋게 느껴지는데, 키스위치 간의 간격이 약간 좁은 편이라, M0110A 모델이 조금 더 편안합니다.
블랙체리 2005-04-22 16:15
M0110은 F,J 구분 없읍니다. M0110A 모델은 사진과 같이 점자 돌기구요... 두 놈다 오리지날 애플 페이버 박스도 온전한 상태라 더더욱 살려보고 싶군요.
꽁기꽁기 장사장 2005-04-22 16:58
애플이 만들어서 그런가 굉장히 깔끔한 빈티지네요. 저도 한번 두들겨보고 싶네요^^
Leaf 2005-04-22 18:58
... 누런색인데... 귀엽네요.. ㅠ.ㅠ 만져보고 파용~!!!!
한승엽 2005-04-22 18:59
오른쪽꺼 상당히 좋아보입니다. ㅎㅎ 예전에 지를까말까하다가...말았다는...;
성시훈 2005-04-22 19:23
대체 어디서 저런 물건들을 박스 신품으로 들여오시는 건지.... 부럽습니다.
앵두걸러 2005-04-22 19:38
스위치가 미츠미라는게 조금 걸리긴 하는데.. 모습만으로 보면 마치 모델 F 의 미니버전인것 같은 느낌마저 드는군요. 굉장히 마음에 듭니다. ^^
DJ.HAN 2005-04-22 19:38
올드맥 매니아들은 [플래티늄 키보드 Platinum Keyboard]라고 부르는 제품이죠. 왜 플래티늄이라고 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설마 백금 도금 스위치를 썼을 리도 없고...)
앵두걸러 2005-04-22 19:56
배.. 백금 스위치.. ^^;
ulralra 2005-04-24 10:01
해피해킹이닷.. 퍼퍽
김군이 2011-05-09 11:49
흠.. 이거 심플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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