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척후 핸드폰 카메라로 찍어봤습니다. 핸드폰 카메라도 삼각대에다 묶어 놓고 찍으니 노이즈가 있는 것 빼놓고는 쓸만하네요.
저는 흔들린 사진만큼 답답한 사진은 없다고 생각하기에 가능하면 삼각대놓고 찍습니다.
LCD가 해상도가 높다고 하더라도 역시 뷰파인더로 보는 것 보다는 못하더군요. 조명을 이리저리 옮겨가며 질감이
최대한 잘 나오도록 찍고 싶었으나 LCD 뷰파인더의 한계로 그냥 몇컷 찍고 말았네요.
요즘에 미러리스 카메라가 인기라고하던데 저는 아무래도 SLR을 계속 고수할 것 같네요.
본론인 키캡이야기로 넘어가서..
씻기 전에도 뽀송뽀송하다는 것을 알았지만 깨끗하게 해놓고 났더니 더욱 뽀송뽀송합니다. ㅋㅋ
이전 데스코 키캡은 승화키캡이 7개였는데 데스코 RGB셋의 승화키캡은 21개나 됩니다.
정말 푸짐한 구성이죠? 데스코 짜투리가 인기가 있는 이유를 알겠더군요.
음.. 그런데 저는 윈키리스 키보드도 없는데 윈키리스 키캡은 왜 모으고 있는 걸까요...
그나저나 관상용 키캡 세트가 큰 흠이 없어서 기분이 좋네요.


추가합니다:
핸드폰으로 흔들리지 않는 사진 찍는 법입니다. ^^ 핸드폰에는 광학줌이 없기 때문에 이리저리 삼각대를 조절하느라고 힘들었어요.
다리가 다양한 각도로 꺾이고 목이 많이 늘어나는 삼각대 그리고 볼헤드가 수고해줬습니다. ^^ 저기 삼각대 퀵슈 들어가는 곳에
핸드폰 테이프로 묶어두고 찰칵 찍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