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장하고 있는 한독 키보드 이후로..
처음 건져 보는 빈티지네요..
역시나..회사 바닥에서 뒹굴고 있는놈이었는데...
일반인들은 알프스니..체리니 이런것들을 알리가 없으니..
걍 먼지속에 방치 해두고 쓰질않더군요..
..키캡이 하나 부러진채로 쓰러져 있는놈을 보고 있으니..
알프스스위치가 딱 눈에 들어 오길래..
냅다 들고 왔습니다..
무게가 장난아니더군요ㅡ,.ㅡ;;
이넘도 철판이 들어 있어서리..
크기도 빨래판이고..
..부러진 키캡하나가 아쉽지만...
집에와서 목욕시키고..작동해보니..키감 100% 입니다..
소리는 한독꺼보다 좀더 힘있고 크네요...
..이중사출이라 글자 지워진곳도 없고..아주 좋습니다..
몇몇 키의 응답이 없어서..
스위치 분해해서 철판 접점부 조금 구부려 주니..아주 잘되네요..
..요넘 일전에 누가 소개 한적 있던데...
삼보 트라이젬...
기판에 있는 칩셋은 금성꺼네요..
제조사는 PAXIM CO.LTD 이거나..FINI 인가?
모델번호는 px8901
시리얼 넘버는 0500036
..첨 써보는 알프스인데..
가지고 있는 한독 만큼이나 오래된놈인거 같네요...
2번째놈은 소장중인 한독..올해 17살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