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 공구한 포커가 도착해서, 이제서야 조립을 하게 되었습니다.
스위치 윤활등 이번이 처음인데, 나름 재밌네요.
알루하우징을 플라님거 덕님꺼 둘다 신청을 했는데요, 그래서 포커도 2대 샀습니다.
플라님꺼 레드... 정말 이쁜데, 사무실에서 쓰긴 너무 튀어서 일단 킵하기로 했습니다.
플라님꺼 신청할때 보강판을 2개 신청해서, 여분의 보강판을 가지고 순정 포커에 심었습니다.
여분의 실리콘 패드로 덕님 알루 하우징에 깔구요.
고무받침을 안 붙인 상태인데요, 붙이면 하단의 거의 같고 상단이 순정보다 높은걸 알 수 있습니다.
반면 덕님 알루 하우징은 경사는 순정하고 동일한걸 알 수 있습니다. 고무 받침 붙이면 좀더 높아지겠네요.
작업할 타겟!
LED 방향 안 잊어 먹으려고 한컷. 모든 LED 가 같은 방향. (사실 몇개는 빨간 색으로 교체 했어요)
작업을 도와줄 도구들... 학교때 쓰던거 그대로 쓰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인두기 라벨이 2002년에 생산한거라고 알려 주네요.
아마 잠깐 PIC 가지고 놀때 새로 장만 했었나 봅니다. (인두팁이라도 새로 갈아줘야 하나...)
디솔... 무연납이라 그런지 잘 안녹네요...
자게에도 올렸지만, 이번 공구 포커는 스페이스바 스테빌 철심이 중간에 요철이 있더군요. 그래서 보강판 작업을 하면 간섭 생깁니다.
그래서 아래 사진처럼 대충 개조했더니 간섭이 안 생기네요. 보강판 사용하실 분은 일자 스테빌 철심 구해서 작업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스위치 윤활(스티커, 크라이톡스103, LSD), 스테빌 윤활(모따기, 눈썹테잎, 그리스 떡칠) 하고 다시 납땜.
나이가 먹어서인지 눈이 침침해서 잘 안보입니다... ㅠㅠ 그래서 그냥 대충...
갑자기 완성!!!
알루하우징은 일단 덕님 티탄으로 주력으로 사용하게 될것 같습니다.
다른 한대는 스위치 작업 및 보강판 작업만 하고, 키캡 및 하우징은 그냥 순정 적용. 사용하게 될지, 지인에게 선물로 줄지는 아직 고민중... (하우징 울리길래, 빈 부분 에어캡으로 매꿔 줬더니 울림이 어느정도 잡히네요.)
실사용하게 될 크림치즈. 구하고 난후 처음으로 키보드에 끼워 봤는데, 역시 이쁘네요.
키보드 조립이 어려울줄 알았는데, 막상 해보니 어려운 작업은 아니네요.
포커도 생각보다 맘에 들어서 좋습니다. 덕님이 추가구성으로 주신 금속 스티커 붙여야 겠습니다.
편집키는 정말 헷갈리네요. ^^
긴글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