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박 수정 완료] 철지난 뽐뿌(?) 입니다만...^^;



액박 수정 완료했습니다...^^
그리고 약간 살을 덧 붙혔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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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바쁘게 지내다가 1단계 끝마무리로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독일 남부 오스트리아 국경 근처의(국경이 10미터도 안되는 2차선 다리더군요...ㅋㅋ)
Hirschegg 이란 곳인데 이 지명보다는 Oberstdorf 라는 지명으로 유명하더군요.(스키월드컵)

뭐, 말로만 워크샵이고 일주일간 낮엔 스키타고 밤엔 퍼 마셔댄 기억밖엔...-_-;;
덕분에 여기와서 한동안 못 즐겼던 겨울놀이를 몸살나도록 해버렸습니다...^^

노느라 몇장 못찍었는데 그 중 나은것 몇개 올려드립니다.
원래 다른 사람들 찍은 사진까지 모아서 개중 나은걸 보여드릴 예정이었는데 시간이 좀 걸릴것
같아서 나중에 또 올려드리도록 하고 오늘은 이걸로 만족하셨으면...^^



=> 해뜰 무렵 숙소 베란다에서 바라본 먼(?)산입니다. 좀더 푸르스름하게 나왔으면 멋있었을텐데 사진 내공이 이것밖에 안되는지라... 그리고 눈 좋으신 분들은 보셨겠지만 전나무 앞에 리프트가 있습니다. 즉, 숙소가 스키장 한가운데...^^;



=> 처음 리프트를 타고 정상에 오른뒤에 찍은 풍경입니다. 왼쪽 상단에 역 T 자 형태고 매달려있는게 리프트입니다...-_-;;
어떻게 타냐구요? 엉덩이에 걸쳐서 스키를 타고 올라갑니다.
스키타는거 보다 더 다리아파요...ㅜ.ㅜ;;
저걸타고 3-4키로 오르막길을 올라간다고 상상해보심....ㅋㅋ



=> 잘 나올꺼라 생각했었던 사진인데 너무 햇볕이 강해서 LCD 창 확인이 거의 불가능하다보니 뽀인트인 노랑팻말이 짤렸네요...-_-;;
그리고 저 엄청난 자연설....흐흐흐



=> 정상 Resthof(휴게소)에서 카푸치노 한잔 하다가 착칵!
알프스 산들은 봉우리들마다 십자가가 있더군요.
사진찍으러도 많이 올라갑니다만 스키를 둘러메고 올라가서 처녀설(?)을 즐기려는 매니아들도...^^



=> 엉덩이 리프트 옆에 존재하는 또 하나의 리프트입니다. 처음에 저거있는 줄 알았다면 엉덩이 리프트는 안 탈 거였는데...ㅜ.ㅜ;;



=> 스키즐기는 사람들...
눈치 채신 분 계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저 슬로프가 아주 우낍니다. 슬로프를 따라서 언덕이(생각보다 아주 높음) 세개가 차례로 나타나는데 문제는 정상에서 부터 패러럴로 직활강을 하지 않으면 중간에 스키매고 등산해야 한다는...-_-;;
스피드를 맘껏(?) 즐기게 하도록 만들었다는데 전 무서웠습니다....ㅠ.ㅠ;;





보셨다시피 하늘아래 축복받은 땅이라는 생각이 매 순간 들었습니다.
풍부하다 못해 넘쳐서 고민인 천연설...
일부러 만들려고 하지 않아도 저절로 생겨나는 슬로프...(슬로프 구분은 있습니다만 꼭 그곳으로만 탈 필요가 없더군요...-_-;)
이 스키장엔 리프트가 단 3개만 있는데 반나절동안 쉬지않고 탔건만 네번밖에 리프트를 탈 기회가 없었다는....(이해되시나요??)
그리고 정상 휴게소에서 마신 카푸치노 한잔의 추억이란....^^





마지막 사진은 워크샵동안 제가 한국을 알리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음을 보여드리기 위해...하하하!!!

워크샵 마지막날 한국에 대한 동영상과 소개를 잠시 했었는데 쏟아지는 질문세례에 어벙벙하면서도 자랑스럽더군요. 특히, 태극기에 대한 관심이 많은게 신기했습니다. 횐분들도 외국 가실때 태극기에 대한 공부좀 해 두시는게 좋을 듯...^^


- 體利萬萬歲™ -

이전 댓글 20
거북이껍데기 2006-03-08 08:21
철이 지나서 더 뽐뿌입니다. ㅠ.ㅠ
Decard 2006-03-08 08:22
지구에 오래 살아남아서..꼭 구경하고 묻히렵니다...부럽습니다.
kant 2006-03-08 08:22
설경이 신비롭네요. 다만 포털 서버를 사용하신 탓인지 엑박의 압박이 있습니다. ^^;
김판조 2006-03-08 08:57
전 왜 사진이 안보일까요? -_-
만타 2006-03-08 08:57
어흑... 저런 곳에서 보드를 배운다면 갈비뼈 금갈 일도 없겠다 싶네요 ㅡ.ㅠ 부럽부럽부럽부럽부럽사옵니다~~~ 태극기 공부는 정말 좀 해둬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워크샵 정말 멋지게 다녀오신 것 같네요 >_
블랙센스 2006-03-08 10:01
밑에서 두번째 사진 감동 ^^*
jsm1030 2006-03-08 10:09
저번주 토요일 베어스 갔다왔는데 팥만 있으면 팥빙수 해먹을 수 있을 정도로 습설이였습니다. 그것도 고마워서 열심히 보드를 탔는데.... 體利萬萬歲님 부러워요!! 철지난 지금 시즌때보다 더 땡기네요
KaMuse 2006-03-08 10:28
클릭하면 나오네요 ^^
스위 2006-03-08 11:52
링크된 첫번째 사진을 클릭하며.. 햐~ 좋네. 딴나라 온 기분이다. 다른 나라 맞는데;; 자연 경관이라서 착각했습니다
AnaArtist 2006-03-08 12:49
리만님, 사진 좀 몰래 복사해 가겠습니다. 개인적인 용도로 나쁜곳에 쓰겠습니다. ㅋㅋ
뀨뀨 2006-03-08 13:07
너무너무 부럽습니다..독일에도 저런 멋진 스키장이 있었군요...^^ 아무래도 이민을 가야할듯... 캐나다나..독일이나..스위스..... 스키장있는곳으로 이민을...징징징...
만년스토커 2006-03-08 13:19
워 리만햄 부럽습니다
태영이 2006-03-08 13:43
우오... 멋진 사진들 잘 보았습니다 =ㅅ=// 나도 언젠가 한번 갈날이 있겠지...하고 뽐푸 반사합니다 ㅋㅋ
體利萬萬歲™ 2006-03-08 16:54
컥; 엑박의 압박?! 혹시나 해서 네X버 카페에 올렸던걸 링크걸어봤는데 문제없이 나오길래 키매냐 서버에 무리를 주지 않아도 되겠구나 싶어서 이렇게 했습니다만 엑박이 나오는 분들도 계시나 봅니다.............죄송;;; 자정전까지 키매냐 서버로 옮겨놓겠습니다...^^
김한음 2006-03-08 20:10
아니 전부 여성분들이십니다. 허허.
빨간부엉이 2006-03-08 21:51
고스톱 가르쳐서 좀 수거하셨나요? ^^ 왕창 긁어서 키보드 몇 대 장만하는 비용으로 쓰시지..ㅎㅎ
體利萬萬歲™ 2006-03-08 22:07
온 학창시절을 남자들 틈바구니에서 살았기에 남자를 무쟈게 싫어합니다...ㅋㅋ 그리고 원래 선무당이 사람잡는 법입니다...-_-;; 맥주 5병 뜯겼습니다...헐~~~
빨간부엉이 2006-03-09 00:55
그래도 저렴하게 뜯겨서 다행이네요. ^^ 위스키 5섯병이 아니어서 천만다행..ㅎㅎ
뀨뀨 2006-03-09 13:47
볼때마다 부럽습니다.. 역시 땅덩어리는 크고 봐야한다는...-_-;;;
조준기 2006-03-10 22:26
맥주 마시러 가고 싶어요~~~ 스키도 타러 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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