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쩌다 이리 됐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본래는 컴팩트형 키보드를 대단히 좋아해서 딱 오천과 1800으로 한방에 끝을 봤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핑거웍스의 입양으로 완전히 빈티지의 세계로 빠지는 바람에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의 키보드를 소장하게 되어 버렸네요.
오랜만에 제가 좋아하는 스몰 사이즈의 키보드들을 찍어봤습니다.
필코 86E 살구축으로 바꾸어 주었지만 알프스를 표현해내기에는 부족함이 많은 키보드이고, 그 아래는 현재 작업중인 제오스 컴팩트 버전, 4400과 4100은 아무래도 배열이 조금 저와 맞지 않는 키보드라서 ML스위치를 좋아함에도 잘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곧 여름에 주력이 될 필코메탈 흑축을 영문 배열로 개조한 JUM입니다.
1800과 5000 등은 컴팩트라고 하기에는 좀 어중간한 넘들이라서 빠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