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derwood #5 타자기





제가 몇 달전까지 미국에 거주할 때 구입한 1920년대 제조된 84-character Underwood #5 typewriter입니다. 지금의 나이는 약 80세로 추정됩나다만, 모양에서 볼 수 있듯이 매우 무거워 같은 크기의 바위를 드는 것 만큼이나 무겁습니다.
Underwood 타자기의 최고의 작품인 #5는 이후에 나온 모든 타자기가 #5의 형태를 모방하여 근대식 타자기의 모양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미국에서는 희귀하기는 하나 구하기는 어렵지는 않습니다.
사진에서는 플래쉬 때문에 매우 낡고 먼지가 많은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실물은 매우 멋있습니다.
이 타자기를 보는 사람들은 모두가 감탄을 하고 꼭 두드려 봅니다.
1920년대에 이런 물건을 만들었다는 사실이 놀랍기만 합니다. 페인트가 약간 벗겨지고, 현장에서 은퇴한지 오랜된 것 같은 외관에 비해서 아직도 생생하게 타이핑이 됩니다만 손가락 힘이 보통 드는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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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바리 2007-01-25 01:55
개조 가능한지 알아봐야죠. 대단한 프로젝트가 될 듯 하네요. 저거 들고 다니면서 프로젝트 하면 정말 폼나겠다. ㅎㅎㅎ
가브리엘 2007-01-25 02:05
청계천에 가도 종종 보입니다. (동대문운동장이 됬죠..)
아츠시 2007-01-25 02:20
사진에 있는 타자기는 본 적도 없지만 예전에 수동 타자기를 죽어라 쳤었기 때문에 한번 두드려 보고 싶네요. 그 기억 때문인지 요즘 IBM Model M 이 너무 좋아졌습니다. 지금이라도 여건(?)만 된다면 다시 수동 타자기를 두드리고 싶네요... ㅋㅋㅋ
환타맨 2007-01-25 02:53
외국분이 키보드로 개조한 사진 봤습니다.(동영상이었나?)
Leaf 2007-01-25 04:24
워.... 키감 예술이겠는데요? 컨트롤러는 해피해킹 라이트를 쓰면 좋을듯 싶습니다.
소인배 2007-01-25 08:32
희귀하지만 구하기는 어렵지 않다는 데서 잠시 갸우뚱했습니다.
이훈 2007-01-25 09:11
희귀할려면 구하기힘들어야맞는거아닌가요? 저문장이 이해가잘안되네요 머리가나빠서 ㅠ
빠샤 2007-01-25 09:22
어 홍C님 돌아오신건가요? 잘 다녀오신 듯 하군요! 이런 물건들도 들고 들어오신걸 보니...
홍C 2007-01-25 12:01
1920년대에 생산된 물건이라 희귀성은 있지만, 당시에 큰 히트를 쳐서 지금 미국에서 구하려고 노력을 하면 고철 정도의 상태는 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상태가 괜찮은 것은 구하기가 아마 불가능할 겁니다. 빠샤님//안녕하세요? 별일 없으시죠? 저는 잘 다녀 왔습니다.
망고땡 2007-01-25 12:33
100% 기계식이겠습니다.^^ 묵직한 느낌이네요. 우리가 쓰는 현재 키보드의 할아버지의 할아버지의 할아버지 뻘이네요.ㅎㅎㅎ
wang701 2007-01-25 12:47
'1' 이 없는듯 한데... 잘못 본 것인가요 ^^;
가브리엘 2007-01-25 13:59
진짜 1이 없네요..??
Hyacinthus 2007-01-25 16:10
영문 소문자 L 로 1을 사용합니다. 1900초까지 타자기에 1이 없었다고 하는데...
이훈 2007-01-25 17:45
신기하네요 멋진걸요
Leaf 2007-01-25 23:45
숫자1, 소문자L, 대문자 i가 다 한버튼으로 가능했을지도... [;;;] 설마.. 0버튼도 대문자 o 를 이용하는건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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