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락스 KR-6300 화이트를 무각으로 만들었습니다.





얼마전에 키보드를 새로 샀는데 우연히 무각 키보드 사진을 보고 필이 꽃혀서
이리저리 펜타그래프 무각 화이트를 찾아 헤매다가 포기하고
결국 자작해버렸습니다.
도구는 손과 800번 사포 한장이구요, 시간은 약 7시간정도 걸렸습니다.
정말 수작업으로 두번 하라면 못하겠더군요.

사진을 폰카로 찍어서 좀 어둡습니다만, 실제로 보면 완전 흰색입니다.

사포질하면서 키캡의 코팅이 다 벗겨졌고 손때가 쉽게 탈까 걱정돼서
전용 키스킨으로 꽁꽁 발라놓고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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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피 2007-10-26 08:38
뽀샤시한게 이쁘네요 ^^ 키캡을 탑코트로 살짝 코팅해줘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악바리 2007-10-26 08:50
아.. 저도 시도하다가 10분만에 GG 쳤습니다. 타고난 집중력 장애죠. -_-
손만잡고잘게 2007-10-26 09:06
아이락스 6170 모델은 무각이 있는데요. 저 모델을 찾으셨나보죠? 고생하셨습니다. ㅎㅎ~~
빵굽는타자기 2007-10-26 09:17
보일락말락 아이락 ㅎㅎㅎ 농담입니다.^^
우수한 2007-10-26 09:35
오호.. 깔끔하니.. 상당히 심플하군요~!
Stevencval 2007-10-26 12:14
6170 흰색 무각을 찾았었는데 아무데도 없더라구요.. ^^; 검정 무각은 집에서 쓰려고 벌써 하나 샀습니다~ 근데 사진이 정말 어둡네요.. ㅜㅜ.
SkyCS™ 2007-10-26 12:50
^^ 고생 엄청 하셨을것 같습니다.. 손가락은 괜찮으신지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으로 때가 타지 않게 하는것이 급선무인것 같습니다..
Gabriel™ 2007-10-26 13:31
지문이 한두개는 없어졌을듯.. 수고하셨습니다.^^
힝........ 2007-10-26 13:31
덜덜 -_-;;; 전 안하렵니다....윽....7ㅅㅣ간;;; 그리고 1000방 사포가 더 곱게 갈리지 않을까요 ' '?
Stevencval 2007-10-31 04:44
SkyCS//저거 하고 4일동안 손톱만 건드리면 빠질것 같았습니다 ㅜㅜ... 키스킨 절대 벗기지 않을겁니다~ Gabriel//감사합니다~ 요새 다시한번 키보드 연습을 하는 기분입니다. 힝........//원래는 1200에서 2000번 사이 사포를 쓰려고 했었으나 구한게 오직 800번 뿐이었다는.. 그런 가슴아픈 얘기 입니다. 그런데 막상 갈다 보니까 더 굵은거 쓰고 싶었어요. 손아파서 빨리 갈고 끝내고 싶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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