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렵게 하우징도면 만들고 가공업체에 보냈는데 결국 엉뚱한 수치로 와서 아쉬워 하다
줄로 좀 갈아내고 조립해봤습니다.
조금 아쉽긴 하지만 제가 생각한 세이버가 완성되어서 기분은 좋네요..
자주색 펄만 좀 진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내일부터 다시 진한색좀 찾아봐야겠습니다.
상판을 2T, 5T 이단으로 만들어서 가운데 펄구김지를 넣어준게 제 생각대로 이쁘네요.
스위치는 변백에 윤활, 눈썹테이프 작업등 공을 꽤많이 들였습니다.
갈축만 써오다가 좀 심심한 맛이 있었는데 변백은 그 심심함을 싹없애주네요.
다 만들고 타이핑을 해보니 왜 다른분들이 또뀨, 또뀨 하는지 알겠습니다.
하우징 다시 만들어서 새로 만들겠지만 그때까진 심심하지 않을거 같습니다.
다음주에는 4700까지 잡아서 똑같이 아크릴로 하우징 만들고 세이버, PS/2 모드 4 텐키세트로
만들예정입니다.
다음주에 제대로 완성하면 사용기에 간단하게 나마 세이버 만드는 과정을 올리겠습니다.
세이버 완성을 너무 고대해서 그런지 아쉬운 세이버라 기운이 쭉빠지네요.
이젠 한잔하고 그만 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