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추워서 뒹굴뒹굴하다가...
소분알바 모집해서 얼마전 투척받은 쓰레기키캡을 소분했습니다.
소분비는 맘에드는 키캡 골라가기.. ㅎㅎㅎ
딸내미가 은근 좋아해요.
왼쪽에 있는넘이 전에 와이프 노트북키보드 키캡놀이(ㅜㅜ) 하던 그넘입니다.
옆에서 와이프가 와서
와: "이거 해서 뭐해?"
나: - 헉 진짜 이거 소분해서 뭐하지? 내가 뭐하는 짓이지? ㅋㅋㅋ 얼떨결에...
"아 이거 나눠서 장터에 팔게" ? 미쳤나봐요 ㅋㅋ
와: "얼만데?"
나:- 아오 꼬치꼬치..
"한...오천원?"
와: "야 때려쳐라. 애들 부려먹어서 지 커피사먹겠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어?.. 어.. 아 그냥"
와: "근데 이쁘다. 나도 이런 색깔 키보드 하나 구해줘"
나: - 조땟다.. 어카지? 아 맞다@!
"한글 각인 없는데.. 괜찮겠어?"
와: "에이 그럼 훼쓰"
휴~~~
즐거운 한주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