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kuzi◀님께 뽐뿌 받아서... 온쿄 사운드카드 질렀습니다.



그동안 오디지2 쓰면서 뭐 쓸만했습니다.
올라운드 플레이에 능한 장점이 많은 카드이죠. 게다가 초기 양산제품인 금도금모델을
쓰고 있어서 나름 프라이드~_~도 가지고 있었는데...(당시 20만원 가까이 주고 샀다는...)
하지만 음악재생 만큼은 정말 쥐약이더군요.
뭐 지름신은 언제나 갑자기 오는법=_=

shinkuzi◀님께서 자작 USBDAC 대해 상세히 쪽지로 알려주시면서
하지만 온쿄보단 못하다..란 말에 꽂혀버렸습니다.

온통 머리속은 온쿄보단 못하다온쿄보단 못하다온쿄보단 못하다온쿄보단 못하다온쿄보단 못하다온쿄보단 못하다온쿄보단 못하다온쿄보단 못하다온쿄보단 못하다온쿄보단 못하다온쿄보단 못하다온쿄보단 못하다온쿄보단 못하다온쿄보단 못하다;;;

뭐 잠깐 짜투리 시간내서 용산서 질러버렸습니다.
사실 온쿄로 갈아탈려고 시도는 이전에 했습니다만...(온쿄의 음색이 너무나 궁금했습니다)
하지만 스피커가 10만원대 후반의 중저가 모델인 사운드스틱2라 그럴 가치가 있나 싶어서
그냥 오디지2로 꾹참고 몇년간 들었는데...
간만에 처음 기계식 키보드 지를때의 여흥을 느꼈습니다~_~
아직 설치는 안해봤고...있다가 해봐야겠죠..

P.S 저 케이블은 마이케이블에서 자작의뢰해서 제작한 것입니다.
미국 벨덴(Belden, USA)社의 케이블에 독일산 WBT 은납을 사용한 놈인데
50cm에 3.5만원 달라고 하더군요;;
온쿄는 이런 대접을 받을 가치가 있는 카드인거 같아서 그냥 같이 질렀습니다.
이제는 면식수행인겁니다.
* Sad Nova™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10-22 19:53)
이전 댓글 14
마늘아빠 2008-10-22 16:16
스타일오디오의 DAC보다도 온쿄가 나은가요? PC 소음을 없앤 다음 사운드 쪽으로 신경 좀 써보려고 하는데...
김반장 2008-10-22 16:33
어떤 음색을 좋아하느냐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겠죠.. 미사어구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온쿄는 부드럽다고 표현 하시고, 스타일오디오 군은 깨끗하다고들 하시더군요. 이것 저것 써봤는데 어느 선만 넘어가면 구분을 못하겠고, 그래서 사블 익뮤로 정착...(게임때문에;;) 나름 부족함 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나쁜동화 2008-10-22 16:59
내용상 자게에 더 어울리는 글인듯 싶습니다. 조만간 노바님이 출동하시겠군요.^^;;;;
koolblue 2008-10-22 17:39
모든 지름의 끝은 면식수행인건가요? ^^;
재르™ 2008-10-22 20:11
꺄아~ 온쿄다아~ 저도 서보고 싶어요ㅠ 막귀라 좋은지는 알련지 모르겠지만ㅋ
shinkuzi◀ 2008-10-22 21:20
책임을 느낍니다...^^;;;;;;;;;;;;; 게임이라면 사블이지만... 요즘은 그렇지도 않더군요... 요즘 사블의 자멸을 보면 AWE32에 열광하며 헥헥거리던 아련한 예전 기억이 거짓말 같습니다...^^;; 스테레오가 메인이고 음장효과가 필요없는 음악감상엔 온쿄만한 녀석이 없습니다... 가격대비 좋은 소리를 내주죠.. 하지만 드라이버가..^^;; 드라이버 안정성만 개선되면 무적인데 말이죠..ㅎㅎㅎ
슈퍼뫄리오 2008-10-22 21:28
음악감상엔 온쿄가 공식이죠. 데논에선 사카 소식 없나요?
패배코알라 2008-10-22 21:49
내귀는 막귀라서 온보드로도 충분하다. 충분하다. 충분하다. 스피커도 저가 보급형이라서 온보드로 충분하다. 충분하다. 충분하다.
환타맨 2008-10-23 08:27
사카를 지르면 엠프랑 스피커를 지르고 스피커를 지르면 다시 사카를 개조하고 사카를 개조하면 다시 엠프를 개조하고 엠프를 개조하면 다른 스피커를 지르고...악순환이죠..
잠수 2008-10-23 17:44
스피커가 10만원대 중반의 중저가 모델인 스피커가 10만원대 중반의 중저가 모델인 스피커가 10만원대 중반의 중저가 모델인 스피커가 10만원대 중반의 중저가 모델인 아~~~~~~~~~~~~~~~~~~~~~~~~~~~~~~~~~ 그런거였나요 ㅡㅜㅋ
라구돔 2008-10-23 23:53
오디지 쓰시다가.. 스피커는 그대로 두시고 온쿄90으로 바꾸시면.. 별 차이는 못느끼실듯 합니다 ^^;;
bebop™ 2008-10-24 01:17
라구돔님 말씀대로 일반적인 사운드면에서는 별다른 차이를 느끼질 못하겠네요^^: (아니 블라인드 테스트해도 구별 할 자신이 없습니다.) 그런데 푸바+ASIO모드 조합으로 무압축음원소스(Flac, Ape, SHN) 나 CD로 음원 재생시에는 확실히 느껴집니다. 오디지2의 뭔가 비어있고 밍숭맹숭한 차가운 디지털 음과는 달리 온쿄특유의 따뜻하고 풍부한 음향과 깊은 해상력이 느껴지네요. 원래 음을 왜곡시키는 음장효과들을 선호하는 편이 아니라서 다양한 음장 모드를 지원해주는 오디지2를 쓸때에도 무음장으로 썼습니다. 온쿄의 가장 매력적인 부분은 무음장을 기본베이스로 만든 모델이라서 그런지 그냥 들어도 좋은 소리를 내어주네요^^
bebop™ 2008-10-24 01:20
확실히 온쿄는 음악재생전용 카드입니다. 영화나 게임에는 온보드 사운드랑 차이가 안날꺼같습니다^^ 오디지 시리즈가 한때인기가 좋았던게(지금은 크리에이티브 회사 자체가 상황이 안좋죠) 올라운드플레이가 가능했기때문인데 온보드사운드 자체의 성능이 월등히 좋아진 지금 특정영역에서 빛을 발휘하는 카드가 인기가 좋은것 같습니다. 참고로 사진보시면 알겠지만 좌/우 출력단자와 광출력 SPDIF 패스쓰루 단자외엔 어떤 기능도 제공하지 않습니다. 마이크도 못쓰죠;; 하지만 음질이 충분한 보상을 해주네요. 사카에 외부입력(AUX)을 받거나 마이크(MIC) 단자가 들어가면 잡음이 꼭 재생시에 끼어 들어가더군요. 해당단자를 음소거 한다고 해도 원천적으로 잡음이 끼는걸 막을 수는 없을꺼같습니다. 그런면에서 재생전용 사카야 말로 제가 찾던 바로 그 카드네요. 뭐 지금 쓰는 2.1채널 스피커가 좀 애라긴 한데ㅠㅠ(디자인만 아니었으면 벌써 다른분에게 양도되었을듯, 뭐 하지만 깔끔하고 깨끗한 재생능력은 인정할 수밖에 없군요) 스피커 세계는 발 내딛으면 키보드와는 달리 일단은 쓸만한 모니터용청취스피커만 하더라도 돈 백부터 시작하는 곳이라서 자제할려고 합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한번쯤 PC-Fi 세계는 경험은 해보고싶네요^^ 뭐 시작은 북쉘스피커 타입인 인티머스 미니 SE가 제일 좋겠죠? (응?)
onestone 2008-10-31 19:27
잠수님과 동감/잠수님과 동감/잠수님과 동감/잠수님과 동감.... T.T 사운드스틱... 그것두 좋기만 하던데.... 제 스피커는 무려 92년 산 아남(두둥!! 아남도 pc스피커를 만든적이...) 바꿀때가 좀 많이 지났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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