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코의 텐키리스 제로 출시를 기념하며, 마지막으로 썰었습니다.
키캡재료 -> https://www.kbdmania.net/board/view.php?id=photo&page=1&sn1=&divpage=1&sn=on&ss=off&sc=off&keyword=%B3%EB%B5%F4&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5450
한글 이색사출에 알프스 호환키캡이라뉘.. 단지 흠 이라면, F7 키가 사라졌다는점,,
하지만,, 이후 격동의 시절을 보내느라 작업에 손을 대지 못하다가,, 드디어 최근에 다시 인두와 쇠톱을 잡고 하나 더 썰기로 하였습니다.
필코제로를 중고로 하나 구한 후 썰었습니다. 스위치는 1년여전 모 회원분께서 무료로 분양하여 주신 크림축 모듬.. 여기저기서 모인 크림축이라서 생김해가 조금씩 달랐습니다만, 정성스럽게 윤활하고 닦아주고, 키감 느껴가며 하나씩 땜질하였습니다. 한두개 불량도 있었지만, 여분이야 많으니 까..
약 20년간 골고루 익어버린 키캡이 필코의 하우징과 묘한 조화를 이루게 되는군요. 브라운 톤이라니...
2년이 못되는 기간동안 많다면 많은 키보드들을 썰었습니다.
체리3491 청축, 로이터 변태백축, 체리3484 갈축, 애플확장2 백축, 제로세이버1 크림축, 제로크림세이버2 크림축, 그리고 오늘 마무리한 이놈.
-> https://www.kbdmania.net/board/view.php?id=photo&page=1&sn1=&divpage=1&sn=on&ss=off&sc=off&keyword=%B3%EB%B5%F4&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5161
-> https://www.kbdmania.net/board/view.php?id=photo&page=1&sn1=&divpage=1&sn=on&ss=off&sc=off&keyword=%B3%EB%B5%F4&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5392
-> https://www.kbdmania.net/board/zboard.php?id=user_review&page=1&sn1=&divpage=1&sn=on&ss=off&sc=off&keyword=%B3%EB%B5%F4&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348
희안하게도 제게 남은놈은 몇개 없다는 것이죠.. 대부분은 장기로 임대를 해 주거나, 선물로 가버리거나, 직장 때려치면서 놓고 오거나(절대로 실수는 아님..^^),,
이제는 필코 및 다른 업체에서도 세이버(텐키리스)가 출시되고 있으니 더이상은 썰기는 없을것 같군요.. 앞으로 남은 한가지 작업이라면, 최초로 키메니아에서 거래했던 애플스텐다드의 오랜지 스위치와, 가장 최근에 입수한 애플확장2의 댐퍼백축을 새로이 출시될 텐키리스 제로에 이식하는 일만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