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EETGION HELLION
을 입양했습니다. 분양해주신 정국기님께 감사드립니다. 예비군 가느라 피곤하셨을텐데 우체국에 일찍 들러서 보내주시고..
덕분에 주말되기전에 생각지도 못한 택배를 받았네요 : ) 부산 내려오느라 피곤에 쩔어있었는데..택배보고 또 힘이 납니다.

HELLION을 처음 본건 상시로 검색하는 다나와에서 였습니다.
생각보다 키보드도 좋아하지만, 저는 마우스도 무지 좋아하는 편이라, 왠만한 이름값 한다는 게이밍 마우스는 대부분 소장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라인의 새로운 마우스, 헬리온의 스펙은 상상 초월이었지만, 그보다 훨씬 더 마음에 들었던 건 무게감 이었습니다.
그만큼 상자도 가볍가볍 하군요^^; 정갈한 포장입니다. AS등은 한성컴퓨터에서 하는군요. 소프트웨어도 한성 소프트웨어 지원 게시판에 있습니다.
Leetgion 이라는 브랜드는 생소하실거에요. 웹 사이트는 http://www.leetgion.com/ 되겠습니다.
PC를 잘 다루시는 분들이라면 익숙하실 Thermal right의 게이밍 런칭 브랜드 네임이 바로 LEETGION입니다.

제 기준으로, 장시간 사용시 피로하지 않은 마우스의 무게는 110g 이하로 정해놓고 사용합니다.
거기에 그립감과 클릭감이 조화를 이뤄줘야 한다는 까다로운 조건을 세워 놓고 있습니다.(제 손이기 때문에 물론 다른 분들의 기준과 다릅니다) 센서의 반응이나 DPI 폴링율 매크로 따위는 안중에 거의 없습니다.(사실 필요한 옵션은 정해져있고 평생을 사용하던 스나이핑 줌의 감도는 수치적으로 모두 계산되어 있습니다. 카스시절에는 많은 분들이 그랬던 것처럼 소수점 단위 아래까지 감도를 맞춰서 썼죠, 그리 대단한 스펙이 필요하진 않습니다)
헬리온의 무게는 105g 입니다. 광원효과 또한 괜찮은 편이구요. 다만 그립감은. 사실 좀 불편합니다. 어택키는 개조를 해줘야 할 것 같고, 오른쪽 그립이 허전해서, 플라스틱 성형을 통해 그립감을 조절해줄 계획입니다. 그럼 손에 촥 달라붙은 고스펙의 가벼운 마우스가 탄생할 것이라는 예감이 드는군요^^;;
열심히 써 줘야겠습니다.
끝으로 현재 사용중인 녀석들...삼형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