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령회원 사퓌입니다.
금주에는 제가 좋아하는 미니가 두 녀석이나 제 품으로 들어와서 올려보려합니다.
집사람이 입덧때문에 처가에 가 있는 관계로 오랜만에 키캡 놀이도 해보고 사진도 올려보는군요. ^^;;
첫번째로 하나뿐이었던 미니, 356MINI입니다.
성역에서 소와레로 키캡놀이를 해보았습니다. ^^
오리지널 공제품이라서 그런지 강렬한 레드가 아닌, 은은한 레드입니다.
소와레도 잘 어울리네요. ^^
두번째로 금주에 먼저 제 품으로 들어온 22MINI-EX입니다.
둘둘님께서 직접 윤활, 조립해주셨습니다.
도각도각 키감이 좋습니다. ^^
개인적으로 비키스타일, 그리고 특히 미니 배열에는 무각이 참 잘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완전한 백색이 아닌, 약간 회색빛을 띠는 체리 백무각이 정갈해 보입니다. ^^
그리고, 22MINI-EX와 함께 제작, 조립된 Z-PAD입니다.
대륙승화 보라의 텐키부만 끼웠습니다.
아담하게 귀엽습니다. ^^
기판 및 하우징의 제작과 조립에 고생하신 둘둘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마지막으로, 이번주말에 구미까지 가서 직수령해온 LZ-EX입니다.
22MINI-EX 기판 기반의 하우징이며, 경질 아노다이징입니다.
사소한 문제로 인해, 공제로 하지 않고 지인들의 간청으로 만들어지게 된 하우징입니다.
대단히 만족스럽게 나왔습니다. ^^
옆라인이 아주 멋집니다. ^^b
경질이라 상하편차가 있지만, 오히려 그것도 좋아보이는군요.
역시 경질엔 돌레나 돌치가 최고인 것같습니다.
멋진 하우징의 제작과 못난 지인때문에 조립에 고생하신 LifeZone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의 미니 삼총사입니다.
셋 다 귀엽죠?^^ㅋ
업무에 키보드를 많이 사용하지 않고, 단순히 취미로만 대하다보니 미니가 편할 때가 많네요. ^^;;
현재 기존의 미니 배열에서 약간 수정을 가한 미니 배열을 제작의뢰 드린 상태인데, 그 녀석까지 오면 미니 사총사가 되겠군요. ㅋㅋ
이러다가 미니가 더 많아지는 게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끝으로, 늘 공제에 힘쓰시는 많은 분들과 여러가지 사정으로 조립이 여의치 않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어주시는 공방 운영자분들께
그저 한 키보드 동호인으로써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여러가지 여건이나 상황으로 공제나 공구등이 경직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많은 동호인 분들의 열정과 즐거움이 사그러들지 않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그럼, 모두들 즐거운 키보딩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