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조커님에게 바톤 터처로 전달받았습니다. 버클링 스위치가 예전부터 호기심이 들었는데 마침내 써보게 됐군요
모델엠의 육중한 크기에 대해서 하도 예전부터 들은 말이 많아서 항공모함이 오려니... 생각했는데 막상 받고 보니 그만큼 크지는 않네요. 아래에 있는 것이 주옥션인데, 가로길이는 조금 더 크고, 높이는 비슷하고, 세로길이는 조금 짧은 것 같습니다. 그냥 느낌으로는 주옥션 비슷하다고 하면 될 듯
그래도 책상을 꽉 채운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_-
제일 신기했던 게 키캡의 깊이가 무지무지하게 깊다는 거라서, 한 번 분리를 해봤습니다. 버클링 스위치? 스프링이 되게 쌩뚱맞게 들어있고, 이중키캡으로 되어있네요.
키감은... 한두 개의 키를 쳐봤을 때는 철커덩 철커덩인데, 한참 치고있으면 좀 쩔껑쩡껑에 가까운, 뭐랄까요, 윤활유가 조금 필요한 기계 같은 소리가 나네요. 청축과는 확실히 다릅니다.
한달 잘 쓰고 다음주자께 넘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