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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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앵그리버드를 플레이하며 안고 있는 사람은 울 누나요


2개월밖에 안 된 아가입니다 ^^ 원래 유기견이었는데 어찌어찌 우리 집으로 들어왔네요

너무 귀엽죠 ㅎㅎㅎ 아직은 사람을 좀 피하지만 슬슬 적응해가고 있네요

가게에서 키우는데 얌전한 성격에 잘 안짖네요

활발한 녀석이었으면 스트레스 많이 받았을텐데 다행이에요

손님들도 한번씩 너무 귀엽다고 하고 한번 안아봐도 되냐고 물어보는 손님들도 많은데

우리는 허락하는 데 워낙 겁이 많아서 손님이 다가가기도 전에 저 멀리 쪼르르 도망가네요 ㅋㅋㅋ;;;

밥먹을 때 고기에서 물렁뼈라도 나오면 던져주기도 하고 하다보니 이제는 밥 먹을때마다 다소곳하게 앉아서 쳐다보는데

이게 그렇게 이쁠수가 없어요♡♡♡♡

이 녀석 덕분에 요새 살맛나네요

정말이지 하늘에서 내려온 선물같습니다 너무 좋아요

하는 짓도 귀엽고 생긴 것도 귀엽고 정말정말 착하고 일할 맛 납니다 ^^

아침에 올때마다 반가워서 재롱도 부리고 처음에는 무서워했지만 이제는 우리옆에 착 달라붙어서 떨어질줄을 모르네요

퇴근할때마다 완전 슬픈 표정하고 낑낑거리는 거 떼낼 때마다..... ㅠㅠㅠㅠ

아직 애기라서 그런지 잠 정말 많이 잡니다. 자는 모습이 천사가 따로 없어요 증말 ㅋㅋㅋ

이 녀석과 오래오래 같이 살고 싶습니다 ㅎ

이전 댓글 13
흰둥이친구 2013-06-13 03:37
흠...저렿게 예뻐도 버려지는군요..."" 잘 키우시기를...ㅎ
slrspdla 2013-06-13 03:51
강아지 무슨종이죠? 너무귀여워서 리플 하나 달고갑니다..ㅎ  
나이트조커 2013-06-13 08:17
강아지 완전 귀엽네요~~~
미친엘프 2013-06-13 08:22
누님 분이 예쁘시네요. (??????) 농담이고, 강아지가 예쁘네요. ㅎ
PurpleRose 2013-06-13 09:00
너무 귀엽네요...+.+
흐림뒤에맑음 2013-06-13 09:22
무지개 다리 건널때 까지 꼭 함께 하시길 바랄께요 ^^   멍멍이 진짜 귀엽네요 ㅎ
요산요수 2013-06-13 10:10
결혼전 본가에서 참 많은 강아지를 키웠지만 지금은 한마리도 없네요.. 어머니께 "두분이 적적하실건데 강아지 다시 키우시죠"  여쭤보면.. "떠나보낼때가 너무 괴로워 이제 안키울란다...."  사실 십여년 함께한 가족이나 마찬가지인데 명이 다되어 저세상으로 가는 모습을 지켜 보시는게 너무 힘드셨나봅니다.. 암튼 명이 다하는 그날까지 잘 키우세요...^^   한창 귀여울때 인 것 같습니다..
몽작 2013-06-13 12:55
이쁘네요 ^_^
Namun/Fanny 2013-06-13 14:08
아 그래도 결국 사랑해주는 좋은 주인 만나게 된 것 같아 잘됐습니다.  서로 사랑 받으며 행복하게 살아가길 기원합니다!
까맑이 2013-06-13 14:28
정말 이쁘네요 +- +   병원도 미리 미리 가고 건강 하게 반려견과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스타택옹 2013-06-13 16:30
가게가 커피숍 인가요??? ㅋㅋ 누님이 주인장 인가요??
남양주에서 2013-06-14 10:23
귀여운 멍멍이네요.. 
카만 2013-06-15 01:21
한국집에 19살된 강아지가있는데.. 요녀석도 2살쯔음(추정) 버려진강아지인데..그때 데려와서 지금껏키웠네요 저의 어린시절부터 커온녀석.. 저는 벌써 제대한지도 2년을향해 달려가는-_-아저씨가되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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