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카메라 없이 살아온지가 언 7년정도 넘었네요. 스마트폰 생긴 이후로 스마트폰 카메라로 사진 찍을 건 찍고 사용해왔는데 스마트폰 카메라는 아무리 화질이 뛰어나도 한계가 있는 바람에.. 요즘들어 제품 사진 찍고 하는데 있어서 퀄러티가 한계가 있더군요. 그래서 큰 맘먹고 디지털 카메라 1대 구매했습니다.
카메라는 올림푸스 XZ-2 모델입니다. 처음 들어보시는 분들도 많으실거라 생각되는데 똑딱이 종결자라고 불려지는 XZ-1 후속작 카메라입니다. XZ-1에 비해 센서크기가 아주 조금 줄어들었지만 이미지프로세싱과 렌즈, 조작성이 편리하게 만들어진 하이엔드 카메라 제품입니다. 가격대도 50만원 근처네요.
하지만 저는 중고장터에서 미사용제품을 30만원에 구입했다는 점! -_-)
처음에 XZ-1을 사려다가 왠지 오래 쓰고 싶어 10만원정도 더 투자한다는 셈 치고 XZ-2 구매했습니다.
요즘 한창 현대자동차 PYL CF광고 많이 보셨을겁니다. 작년 말에 현대자동차 PYL 자동차(벨로스터, i30, i40)을 구매하면 XZ-2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했었습니다. 우스게소리로 2500만원 카메라(?)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중고장터에서 XZ-2 매물이 많이 올라왔습니다. 지금도 제법 올라오는 편입니다.
현대자동차를 좋아하진 않지만 성능 좋고 저렴한 하이엔드 카메라를 30만원에 집어왔다는 점에서는 감사한 마음을 가지며.. 마지막으로 옵티머스GK 스마트폰 카메라로 찍은 개봉사진 올려봅니다. 앞으로 화질 좋은 퀄러티로 사진게시판에서 뵙겠습니다. (__)



PS. 이 녀석의 성능이 어느정도라면..
똑딱이 끝판왕인 RX100과 판형 차이가 있기에 정확한 비교하긴 힘들지만, 센서가 좀 더 큰 소니 RX100과 비교해도 저 ISO에서의 주변부 디테일은 경쟁이 가능할 정도로 뛰어나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