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보회원 쏠군입니다.
장터링을 통해 분양 받은 키보드, 키캡 사진 (지난 번에 이어서) 등록 합니다.
[키보드]
괴수가면님의 A.87 기판을 이용해 GON_님 공방에서 제작한, 아크릴 베이스의 다크그레이 키보드 입니다.
Dump님으로부터 거의 사용감이 없는 녀석을 분양 받았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말씀 드립니다.
(판매 당시 글을 참고하여) 스위치는 체리 변백 62g에 스티커, 윤활 작업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본래 갖고 있는 백축의 다소 높은 키압이 부드럽고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조립계의 거장(!)다운 아름다운 작품이네요.ㅎㅎ
[키캡]
키캡은 그저께 마륄님께서 분양하신 커피셋 입니다.
(아침에서야 확인한 것이지만) 커피셋의 특징이라면,
릴리셋 등과는 달리 짧은 컨트롤키, 옅은 색의 ~, \ 키캡이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컨트롤키의 경우 사이즈게 맞는 커피 모양의 키캡을,
(원래도 그럴 생각이었습니다만) ~, \ 키의 경우엔 짙은 색 키캡을 장착했습니다.
아래로 사진입니다.


서로 다른 색깔의 스티커가 사용되었군요! ㅋ
완성 샷입니다. 가을 분위기에 맞는 키보드입니다.ㅋ
이제, 릴리셋을 장착한 KMAC1 실버는 잠시 서랍안으로 모셔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
남은 키캡들입니다..
아침부터 키캡 연결한다고 진땀뺏네요.. ^^;;
아무튼 전체적인 키갑은 촉촉하고 부드럽습니다.
제가 윤활된 변백을 처음 쓰는데다, 키보드 자체가 아주 심플하고 군더더기 없이 단단하게 제작이 되어서,
키는 부드럽게, 그치만 울림은 거의 없는 정말 상상속에만 존재하던 그런 키보드입니다.
아껴서 잘 쓰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녀석들 분양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