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고로 체리 컴팩트 갈축을 구입한지 며칠 되지 않아 다시 중고로 넘기고 요놈 박스 깠습니다 ㅠ
교환 이유는 첫째, 주로 카페에서 이용하는 저로서는 컴팩트가 너무 컸고,
둘째, 키보드라는 게 저로서는 뭔가 남이 쓰던 걸 쓰기 싫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ㅠ
그런 이유로 용산에 가서 새 것을 구해왔습니다.
일단 디자인 너무나도 마음에 들구요, 앞에서 본 것보다 뒤에서 봤을 때가 무각인척 하기도 좋고 예쁘더라구요 캬
1주일 정도 사용해보고 불편한 점을 써보자면,
1. 체리 컴팩트보다 키캡이 높게 느껴져서 개인적으로 불편
2. 보강판 없는 체리 컴팩트를 쓰다 써보니 조금 더 기계식 느낌이기는 하나 부드러운 감이 없어져서 역시 개인적으로는 불만 ㅠ
3. 타건음 역시 개인적으로는 무보강판인 체리컴팩트가 더 좋음...
4. 스페이스가 너무 길어서 한영 입력 시 자꾸 스페이스바를 치는 중..
매우매우 주관적인 평가니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정말 이쁘고 만족스러운 감은 있습니다.
고정된 사무실이나 연구실이 생긴다면 다시 체리 컴팩으로 바꾸고 싶네요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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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폴 네이비가 정말정갈하죠... 희귀한 색상이기도 하구요
저랑 똑같은 키보드 쓰시네요!
네이비 갈축 좋죠 ㅎㅎㅎㅎ
그쵸 그 체리컴팩트의 소리는 정말....
저도 체리 컴팩의 터건소리는 일품이라고 생각합니다.
zzzzzcc님을 흐믓하게 바라봅니다. (이제 시작..)
축하합니다~!
배열은 결국 ANSI 104에 익숙해지게 되더라구요. 시간이 지나면 106이 더 이상하게 느껴지실 거에요. 체리 순정은 후에 청축도 한번 맛보세요. 무보강 청축은 그야말로 다른 의미로 시원합니다.
아 레오폴드 갈축 써보고 싶은데 ㅠㅠ기회가 닿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