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것은 역시 질문을 아니 하지 않을 수가 없다는... -_-

아아 ~ 며칠 째 사고팔고 난에서 천막 치고 살고 있는 풍초초임다.

가지고 싶은 것! 체리

가진 것! 달랑 0000원

이것으로 살 수 있는 것 ...

1. 체리미니 4100

2. 체리미니 4400

3. 체리 3000

이렇죠. 가격은 1<2<3 순으로 대략 2만원 가량씩 차이가 지는 것 같고...
예산으로 보면 1은 무난, 2는 조금 무리, 3은 꽤 무리...

주로 키보드로 하는 일은 프로그래밍도, 게임도 아니고
하루 상당한 양의 문서작업이지요. 웬만한 전업작가들 저리가라의 분량일 겁니다.

다만 중요한 것은
소음이죠. 제가 이참에 체리를 구하는 것도
현재 쓰고 있는 아테사 클리어가 꽤 비명을 질러대는 바람에 동료들의 원성과 항의는 물론이려니와 급기야 국장님까지 오셔서 "거, 먼 소리가 그리 요란해?"라고 관심(?)을 보이실 정도니... >.<

이리하여 제게 꼭 필요한 요건은 이렇습니다.

1) 좀 조용할 것... 멤브레인보다야 좀 커도 되겠지만 이 아테사의 비명만큼은 좀...
2) 손맛은 좋을 것 ... 손맛 나쁘면서 싼 무소음 키보드는 많더군요 -_-;
3) 예산 수준에 맞을 것 -_-; (당연한 얘기)
4) 적어도 자판은 보여야 할 것 (자판 지워지면 좀... 저 영문은 못외웁니다)
5) 이거 아주 중요한데... 서울 직거래일 것!!

입문자인 저로서는 위의 체리 3기종을 쳐보기는 커녕 얼굴도 못봤습니다.
과연 제 입맛과 손맛과 돈맛에 맞는 놈은 어떤 놈일지...

ㅜ.ㅜ 조언 구다사이...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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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ryy 2004-09-14 15:07
체리보단 확장2가 적당할거 같군요. 체리도 사무실에서 쓰신다면 비명은 아니라도 신음소리는 꽤 큽니다. ㅡㅡa;
풍초초 2004-09-14 15:17
음.. 확장2는 생각을 못해봐서요.. 그거 PC에서 쓰려면 I-mate인가 하는 것이 필요한 거죠? -_-; 에고고
차주현 2004-09-14 15:28
저 역시 terryy님의 조언대로 확장2를 권해드립니다.(윤활처리된 확장2가 좋겠죠? ^^;;) 예전엔 사무실에서 아테사, 체리3000 등을 다 사용해 봤지만 확장2로 넘어왔을때 주변의 싸~~한 시선이 현저히 줄어들었습니다. 물론 i-mate 구입이란 초기비용이 존재하긴 하죠.
성시훈 2004-09-14 15:30
i-mate는 ibm pc에 새로운 세계를 열어주는 신비의 열쇠입니다.^^
장훈각 2004-09-14 15:31
체리 4100도 그리 시끄럽지 않습니다. 치는 느낌도 훌륭합니다. 다만, 오른쪽 쉬프트키와 백스페이스키에 적응하기가 만만치 않습니다.
남정수 2004-09-14 15:39
키보드 타입 3이 아닌 1, 2를 사용(오른쪽 알트로 한영 전환)을 하시면 문제가 생길수 있습니다. 고려하세요.
초리~! 2004-09-14 15:39
저의 확장2 스위치를 사용한 아테사 크리스탈을 사가시죠.. i-mate 필요없슴다.
남정수 2004-09-14 16:40
아테사는 좌우 컨트롤 알트의 키값이 다른가여?? (타입1을 쓸수 있는지?)
gioNeD 2004-09-14 23:42
Apple Pro, 아테사 등의 최근 Mac 키보드는 왼쪽 Ctrl, 왼쪽 Alt, 왼쪽 사과키와 오른쪽 Ctrl, Alt, 사과키의 스캔 코드 값이 다르답니다.. ^^
알퀘냥 2004-09-15 10:26
체리미니의 경우 익숙해지는게 힘듭니다. 편집키의 배열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하지만 키도 조용한 편이고 키감도 상당한 편이므로 한번 써 보시길 권합니다 ^^
풍초초 2004-09-15 11:28
체리미니 4100과 4400은 볼의 유무 외에도 키감이 조금 다르다는 말이 있더군요. 두 기종의 장단점이 너무너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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