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축의 쫀득쫀득함도 좋지만 흑축으로 파워타이핑을 해보면 시원시원~~~~ 속이 후련~~~~
그런데 혹시 갈축에 흑축스프링 이식해면 보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ㅎㅎ
혹시 해보신 분 있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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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 갈축에 흑축스프링 교체해보신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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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의 경우가 적용된 녀석은 갖고 있습니다. 흑축에 갈색 스프링이 이식된 녀석이죠.
가벼운 갈색 스프링과 시원한 흑축의 만남!!! 가볍고 시원합니다^0^~~~
그런데 리만 님의 질문을 보니 반대의 경우도 궁금하군요, 흐음...
흑축에 갈축 스프링은 많이 들어봤는데...
갈축에 흑축 스프링은 아직 못들어본것 같습니다 ^^; ㅎㅎㅎ
역시 흑축매니아;;^-^
블랙슬라이더 뽐뿌 시대가 도래한듯 합니다..
^^;
탐님께서 앞장서셨던걸로 기억하는데요...ㅋㅋ
와~이~즈~........................뽀대가 정말 '와~'더군요...^^
백축느낌과 비슷해질꺼 같습니다^^
저는 백축에 청축 스프링이식했읍니다. 덕분에 청축은 녹축 정도의 키압 ㅜㅜ
다른 스프링을 구해 봐야할것 같네요~
신형 백축은 경험해 보지 못했으나 구형 백축을 접하시면 다른 느낌이 드실 겁니다.
이미 경험해 보신 많은 분들께서 언급하신 내용입니다만
개인적으로 체리 백색축에 대해 경험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흑색축과 구형백색축은 비슷한 쫀득함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흑색축은 분명 걸리는 느낌이 없으며 구형백색축은 구분감이 있는 키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구형 백색축은 흑색축과도, 그렇다고 갈색축과도 다른 키감을 분명 가지고 있습니다.
장점이라고 하면 흑색축의 쫀득함(개인적으로 체리 갈색축보다 흑색축이 쫀득함에 있어선 압도적인 장점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렇다고 흑색이 갈색보다 좋다는 것은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갈색축의 키압과 느낌을 좋아합니다.)과 갈색에서 부족한 구분감을 가지고 있다는 것, 그것을 말 바꿔 말씀드리자면 흑색축과 갈색축의 어정쩡함을 가지고 있다는 것으로 정리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분명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체리 구형 백색축은 그 구분감에서, 그리고 택타일 포인트가 좀 더 명확하게 걸리면서 통통 튀는 느낌을 받는 반면(어찌보면 필코 메탈 갈색-FKB91JPM-에서 구분감을 더한 느낌입니다.) 그만큼 불안정한 느낌이라고 할까요, 길들이지 못하는 야생마, 야성녀의 느낌을 강하게 받은 느낌입니다.
나름대로 정리하자면, 체리 흑색축을 접하신 분들 중에 구분감이 아쉬운 분이나 갈색축에서 쫀득함(구분감이라고 설명드리기엔 제 어휘력이 부족함을 통감합니다)이 부족하다고 느끼시는 분께는 최고의 스위치로 자리매김할 것 같고, 반면 자칫 거슬리는 듯한 키압과 구분감이 있으신 분들은 피하셔야 할 스위치입니다.
무심코 던진 질문에 이렇게 장문의 의견을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제가 보유한 흑축은 대부분 구형입니다. 신형에 비해서 키압이 조금 낮다고 들었습니다. 장기간 메인으로 치다보니까 키압도 손에 익숙해지고 아주 좋더군요. 다만 약간의 구분감이 있다면 더없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백축은 신품구형을 하나 보유하고 있습니다만(가장 구하기 힘든 스위치더군요..) 알음알이님께서 표현하신 야생마가 아주 적절한 듯 싶습니다. 절대 단시간에 익숙해 지긴 힘든 키감이더군요. 높은 키압에 강렬한 구분감은 어쩌면 견원지간같다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구분감을 전제로 한다면 키압은 낮아야하고, 키압이 어느정도 존재해야 한다면 구분감은 반대급부로 줄어들어야 한다는게 일반유저들이 편안하게 느끼는 키감이라고 생각합니다(주관적인 생각일 수도 있겠죠). 제가 궁금했던건 후자쪽으로, 흑축을 기본으로 한 약간의 구분감입니다. 어쩌면 갈축의 미미한 돌기조차도 부담이 될지 모르지만 백축의 그것보다는 훨씬 작은 느낌으로 다가올지 모른다고 생각했기에 잠깐 우매한 생각에 이르게 된 듯 합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백축을 제외한 다른 스위치는 나름대로 장점을 발견하며 매력을 충분히 느끼고 있었고 어느것이 우위다 라는건 어쩌면 용이 용맹하냐 호랑이가 맹수냐를 따지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백축만큼은 아직 저도 충분한 경험을 못하였고 그렇기에 조금 아쉽네요..^^;
언젠가는 백축의 매력을 발견할 날이 오겠죠...ㅎㅎ
흑축마니아의 대가? 리만님 ^-^)
흑축 대식가임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