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세진 89키를 쓰다가 대학때쯤에 뭘 쏟아서 버리고, 멤브레인을 계속쓰다가.
예전 기계식이 생각나서 아론시리즈를 쓰다가 세진에서 기계식 키보드가 있다길레
세진 기계식 키보드를 몇개 구매해서 돌려서 사용중입니다. 의외로 많이 뭘 쏟기 때문에...
(근 20년동안..몇 종류 않썼군요..ㅎㅎㅎ)
세진 키보드가 비교적 좋은 키감??을 주었지만... 사실 저에게는 키가 건들거리고, 너무 푸석푸석하고 클릭 감이 약합니다. 여기 사용기등을 보니 다들 "소리 않나고 구름을 나는듯한.... " 과 같은 것이 이상형이신듯 합니다. 저랑은 많이 다르군요.
여기서 질문
1. 저는 프로그래머고 약간 몸이 좋지 않아서 눌렸을때 정확히 눌리는 키보드가 좋습니다. 어떤게 좋을까요? 지금 이글은 삼성 35로 쓰고 있는데 이런글칠때는 좋지만, 키가 건들거리고 키가 작네요. 엔진프로그래머라서, 그리 많은 양의 코드를 치지 않습니다. 하루 10시간 동안 치는 분량이 지금쓰는 글 2-3배 정도입니다. 그리고 손이좀 뚱뚱하고 큰편입니다. 자판 간격이 넓고 키가 크면 편리할텐데요.
2. 1 잘은 모르지만 줏어들은걸로 M 시리즈가 좋다는데, 유니콤프에서 계속 생산한다고 하네요. 원본과 이것의 차이는 어느정도인가요? 써보신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커다란 차이가 없다면, 신품으로 구매하려고 합니다. 면도기만큼 민감한게 키보드라.
2. 2 유니콤프에 보면 빨콩이랑 트랙볼 달린놈도 있던데, 키감은 동일 할지요? 되면 그놈으로 구매할까 생각중입니다.
3. 달리 추천해주실 키보드가 있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장타가 아닌 정확한 타이핑이 중요합니다. 소리는 나도 않나도 상관없습니다. (주로 혼자 일합니다.) 가격도 왠만하면 괜찮습니다. 50만원이하. 혹시 아주 좋으면 이상도 추천은 해주세요..나중에 여유있을때 장만할께요..
키보드
유니콤프 M 시리즈나 IBM M 시리즈 구매에 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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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pckeyboards.stores.yahoo.net
버클링 많더군요.. 오더버튼도 활성화되고요^^
구매대행 한번 알아보시면 어떠신지..
질문중 중요한 부분인.. 초보라 모델추천은 불가입니다~ T^T
1. 정확히 눌리는거라 말씀하시면 "나 눌렸어요"라고 표시하는 녀석을 말씀 하시는지요? 대부분의 키보드가 나름대로 그런 표시를 하지요. 소리로 덜그덕거리는게 기계식이지요. 키와 키사이간격을 키피치라고 하는데요. 19 mm의 키피치가 표준인듯합니다. 이거보다 넓은 키피치를 가진녀석을 찾기는 하늘에 별따기 수준일겁니다.^^ 키가 크다는게 키의 높이가 높은걸 말씀하시는지 아님 개개의 키의 넓이가 넓은걸 말씀하시는지요? 키가 높은거로는 마제스터치 시리즈가 좀 높은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넓은걸 찾으신다면 다음분에게 패스해야할 듯합니다.
2.1. 별차이 없는듯 합니다.
2.2는 패스하고요. 3. 말씀하시는 걸로 봐서는 체리스위치를 쓰는 경우 청축이나 갈축이 맞지 않나라는 느낌이 드네요. 청축의경우 확실하게 소리로 나 눌렸어요 표시를 하는 소위 클릭스위치이고 갈축의 경우 소리는 좀 작지만 나름의 구분감으로 눌렸음 포시하는 넌클릭 스위치입니다.
저라면 일단 마제 제로 추천합니다 ...
모델 M 의 경우도 그렇지만 제로 역시 눌렸을때 정확히 눌리는
키보드 맞구요 ...다만 일부 초기 불량으로 인해서 내구성에 문제가
있는것 같은데 이건 유통사에서 AS 가 잘되는것 같고 상대적으로
다른 고가의 모델 보다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 이니까 그리 문제될것도
없구요
그리고 모델 M 의 경우 M 계열에서 고르신다면
저라면 글세요 ...실사용을 위한 모델 M 을 고른다면 모델 M 2 추천합니다
일단 모양 자체가 요즘 키보드와 동일하고 마제 제로같은 키보드와
동일한 크기 입니다
키감은 제로 보다는 약간 반발력이 있지만 큰 차이는 아닙니다
그리고 빨콩이나 ...트랙볼의 경우 제 경험상 저는 별로 ,,,
공간절약의 장점에 의미가 큰데 장시간 이용시 일반 마우스나 트랙볼
운용할때 보다는 좀 불편함을 느낄수도 있습니다
하튼 모델M 의 경우 실사용으로 꼽으라면 키감이 좀 무겁고
너무 크다는 단점이 있는데 반해서 M2 는 그런 문제 해결된 모델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모델M은 내구성이 좋아 상태 좋은 모델M 구하면 유니콤프가 별 필요없습니다.
다만 기압이 높아 DT35의 몇배는 되는것 같구요.(2~3배는 되는듯) 생각보다 키크기는 안큰것 같습니다.(높이는 높음)
몇몇 특수 키보드를 제외하곤 키크기는 다 비슷비슷합니다.
입력시 구분감은 체리 클릭이나 넌클릭(청,갈축)이면 충분할듯 하네요.
여러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드린 질문중 크기는 키피치가 아니라. 키자체의 넓이와 배치간격에 대한 이야기 였습니다. 손끝도 뭉툭하고 뚱뚱해서요 흐흐흐흐.
1번에 대해서만 말씀 드리면...
키와 키의 넓이는 거의 비슷합니다. 다만 아범의 엠씨리즈가 적당한 이유는..
손가락에 닿는 키캡의 면적이 작습니다. 즉
ㅎ 과 ㄹ 의 사이 간격은 같은데(센터에서 센터사이) 문제는 위로 올라와서 손에 접촉하는 면의 면적이 약간 적게 디자인된것 처럼 제작이 되어 있읍니다.
그래서 이것이 오히려 각 키캡을 분리시켜주는 역활을 하는것 같습니다.
저도 공간절약형 트랙볼을 좋아하기는 합니다만 자판을 칠때는 오히려 방해를 주기도 합니다.
노트북같은 키감을 좋아라 하신다면 울트라 나브 종류도 쓸만하긴합니다. 빨콩이 달려 잇으니 편하기는 하거든요...
여러분들의 답변 감사드립니다. 아쉽게도 키자체가 크고 넓은건 없군요... 필코제로와 m시리즈 신형 유니코프 두대를 사놓고 쳐봐야겠습니다. 일단 국내에서 바로 파니..제로를 주문해봐야겠네요.. 그럼 즐거운 타이핑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