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브레인 엔키보드 n-key1

제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키보드입니다.

 

많은 기계식키보드 이용자들께서 멤브레인키보드와 키감의 비교글이 올라오면

 

기계식과 멤브레인의 키감은 아예 다르다 혹은 질문자체에 반감을 가지는것을 왕왕 볼수 있는데요,

 

죄송스럽게도 다시한번만 질문드리자면,

 

이 엔키보드의 키감이 기계식의 흑축과 비슷하다는 것을 얼핏 어디서 본 기억이 있는데

 

제 기억이 맞는것인지 궁금합니다.

 

 

 

 

또, 기계식 키보드의 스위치의 경우 멤브레인과 입력방식이 달라 살짝만 눌려도 키인식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제가 우연히 적축을 써본결과 키압이 매우 낮아서 연타에 가까운 키스트록에 적응이 힘들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흑, 갈, 청축은 어떻게 느껴지는지 고수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이전 댓글 9
중장갑 2013-11-14 12:05
엔 키보드를 제가 안 써봐서 구체적인 답변이 되지 않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흑축은...... 밑에서 언급하신 것처럼 적축의 압력 강화판입니다. 적축이 살짝만 눌러도 얍샥뿅하고 들어가는 반면 흑축은 누르면 니가 뭔데 날 누르냐 나 누르지마라 눌러도 다시 올라온다 문도! 같은 느낌이랄까요. 연타에는 압이 강한 흑축이 유리합니다. 갈축은 적축보다는 압력이 높은데 누르다 보면 소리는 거의 없고 살짝 한번 틱 걸리는게 매력적인 키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음..... 대충 표현하면 --^- > -^-- 이런 순이네요 (누를때->뗄 때) 청축은 갈축보다는 구분감이 매우 강한 편입니다. 압력은 낮지만 구분감 때문에 비슷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표현하면 --V- > -V--  이런 느낌......? 특유의 클릭음이 멤브레인 사용자들에게 가장 큰 차이를 느끼게 해서 입문기로 쓰시는 분도.. 이렇게 글로만 읽어보았자 이런 현상이 벌어지게 됩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가서 타건해 보시고 경험하시는 것만이 답이 됨을 알려드립니다...
아스트린 2013-11-14 12:10
엔키-1은 아니지만 예전 엔키보드를 써본적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기계식이랑은 전혀 키감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hubbub 2013-11-14 12:26
댓글 감사드립니다. 역시 타건해 보는게 가장 좋겠지만, 지방에 살아서 여건이 안되네요.. ㅎㅎ 글로만 배운 기계식키보드 하나만 더 질문드려도 될까요.   흔히 청축의 부가설명에 구분감이 좋아서 리드미컬한 게임에 좋다고 말하는데 이 때 구분감이 굉장히 도드라져서 걸리는 지점에서 바로 뗀다는 건가요? 아니면 끝까지 누르는건가요? 후자일 경우 적축과 마찬가지로 키인식은 이미 되어버렸는데, 키는 끝까지 누르다 보니 연타에 취약하지 않나요?  (키 씹힘)
구름물고기 2013-11-14 12:51
걸리는 부분을 넘어서야 인식이 됩니다. 리니어인 적,흑과 다르게 갈 청은 그 걸리는 느낌을 지남으로써 아 지금 입력이 됐구나를 알 수 있게 되는 거죠. 리드미컬한 게임에 좋다는 것은 입력이 됐음을 확실히 인지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바탕으로 리듬을 만들어 낼 수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일단 걸림을 넘어서면 인식이 된 것이기 때문에 바닥까지 칠 필요성은 없어집니다. 바닥을 칠 것인가, 어느 세기로 칠 것인가 등등은 케바케라고 생각합니다. 적, 흑의 경우 인식 지점에 익숙해지게 되면 바닥까지 치지 않고 그 지점 근처에서 손가락을 놓는 방식으로 사뿐사뿐 치는 구름타법이 가능해집니다. 연타가 연속 입력을 말씀하시는 건지 실제로 손가락으로 여러번 치는 것을 의미하시는 지 잘 이해가 안 가지만, 손으로 여러번 치는 것이라면 반발력이 좋은 축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리듬감을 필요로 하신다면 손 끝 느낌은 갈축, 손 끝 느낌 + 소리라면 청축이 될 것 같네요. 걸리는 지점 근처에서 살짝 눌렀다땠다 하는 매우 작은 스트로크로 연타하는 것도 가능하기는 할 것 같습니다. 단지 연속 입력이 필요하신 거라면 제어판 키보드 설정 건드리면 되고요. 각 축에 대한 비교와 백문이 불여일타에 대한 얘기는 중장갑님이 맛깔나게 적으신 관계로 여기에 메아리만 보태드리자면, 정말 모든 축을 한 번씩은 경험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거래가 잦은 제품을 중고로 영입하여서 일주일 정도 체험하고 다시 방출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고요.
중장갑 2013-11-14 13:19
추가적으로 멤브/기계식 포함이지만 분명 10번 눌렀는데 키인식을 10번까지 못 하는 것 같다, 100번 눌러도 같다..... 싶으시다면 1. 레지스트리 설정에 진입(단축기 윈도우+R) 이후 아래의 위치까지 찾아 들어갑니다 좌측 설정까지 찾은 뒤 우측 붉은 밑줄의 딜레이는 0으로, 그 밑의 숫자는 본인 입력 속도에 따라, 컴퓨터에 따라, 키보드에 따라 유동적으로 설정해 주셔야 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보통 65정도로 설정하는게 게임방이나 키보드에 따라 레지값이 조금씩 다릅니다... 보통 31정도? 드문드문 16정도구요.(기본값이) 그것을 조정해서 찾으시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z키메라 2013-11-14 13:32
n키보드 사용해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적축과 갈축은 타건만 해봤었고, 청흑축은 사용 중입니다. 결론은 차이 납니다. 엔키보드가 다른 멤브보다는 좋은건 맞으나 어디까지나 거기까지입니다. 기계씪의 키깜 차이를 느낄 정도로 손이 감각이 있는 순간 그곳이 지옥입니다.ㅇㅅㅇ/*
쿨에어 2013-11-14 13:38
n키보드 2년정도 사용해봤습니다. 지금은 fc660m 갈축, 포커2 적축 사용중입니다. 제 경우에는 기계식키보드 사고 난 뒤에 게임이 현저히 줄었습니다. 뭔가 계속 타이핑하고 싶어져서 게임보다는 다른 업무량이 대폭 늘어난거 같아요. 게임하면 주로 사용하는 키만 누르는 식이라 재미가 덜하더라구요. 일단 기계식을 써보고 싶으신거 같은데 어떤 키보드를 선택할까 고민되시는군요? ㅎㅎ  제 생각엔 갈축을 써보시는게 가장 무난할거 같습니다. 그 다음엔 청축 적축 흑축 백축 무접점정전식 등등등 다양하게 사용해보시겠군요... We are the One....:)
노다 2013-11-14 14:37
n-key 키감이 "두극 두극 " 이라면 기계식은 "투킹 투킹" 이죠 ....  전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기계식입문자. 2013-11-23 18:55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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