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세 조립을 위한 마지막 부품인 스테빌이 며칠전 도착하여
이제 정말 조립을 진행해야 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우선 글을 탐독하니 스테빌 발톱 2개를 싹둑하면 키감이 향상되고
스테빌 자리에 마스킹 테잎을 발라두면 소음개선에도 도움이 된다는 Tip을 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조립 전 윤활 관련하여 고민이 생겼습니다.
스테빌 윤활을 보면 구리스 떡칠이 일반 적인데 보통 슈퍼루브를 사용들 하시더라구요.
따로 슈퍼루브는 구비하지 않았고 현재 윤활을 할 수 있는 재료는
차량용 구리스, 헬멧 쉴드 마찰 방지용 고점도 오일, 크톡104 요렇게 세종류가 있습니다.
차량용 구리스 : GS에서 나온 구리스로 점도는 엄청 찐득찐득합니다.
헬멧 쉴드용 고점도 오일 : 아라이라는 회사에서 나오는 나름 고가의 헬멧 부속품으로
헬멧아웃쉘(플라스틴)과 쉴드(플라스틱)간 마찰을 줄여주도록
메인터넌스용으로 들어있는 오일 입니다.
정확한 성분은 모르나 Made in Japan인데다가 전에 헬멧에 도포했을때
윤활과 소음감소에 엄청 만족했던 오일입니다.
용기에는 Silicon Lubricant(실리콘 윤활제)라고 적혀있네요
크톡 104 : 소분으로 구매하여 현재 스위치 200여개 윤활하였으나 점도가 낮아 스테빌 용도로는
금세 마르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일단 오일계통을 사용하면 키감에는 영향이 매우 적을 듯 한데 자주 발라줘야 할것 같고
구리스를 사용하자니 내구성은 좋으나 키감에 영향을 주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헬멧 쉴드용 오일이 크톡에 비해선 점성이 높고 키감에 영향을 좀 덜 줄것 같은데
그냥 닥치고 구리스 떡칠로 가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크톡으로해도 마르지 않고 오래오래 갈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