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리얼 차등, 45균등, 55균등 등을 사용해 봤습니다.
차등은 하루 만져봐서 기억에 없고, 45균등은 구입해 두고 주말에만 만져주고,
회사에서 주력으로 55균등을 쓰고 있습니다.
작년에 해피를 주력으로 쓰다가 55균등을 만지면 손가락이 저려서 관절염 걸린거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해피 방출후 약간 텀을 가진후 55균등을 영입, 한동안 쓰다보니 주말에 45균등을 만질때면 그닥; 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첨에는 55균등이 좀 부담스러웠는데, 적응되고 나니 45보다 알맞게 느껴지네요..
역시 사람은 적응의 동물인가 봅니다..
그래도 다시 해피 백각/먹각 셋트를 갖추고 싶어서 장터링 하다가 글 남겨 봄니다..ㅎㅎ;;
일본에서 땡겨와도 50만원돈 들거 같은데..
리얼45도 제대로 활용못해서 놀리고 있는 상황인데 욕심이란ㅜㅜ
ThinkPad Notebook &
Logitech Wireless Mouse &
Topre Keyboard Mania.
작년에 해피를 주력으로 쓸때 55균등은 도저히 못 쓰겠다 싶어 방출했는데, 해피는 배열때문에 또 방출하고;;
지금 쓰는 55균등은 한달정도 되었는데, 첨 타건했을때 손가락이 좀 저리다란 느낌이 잠깐 들었지만, 적응기간 거치고 나니,
타이핑 치는 맛이 납니다.
45균등은 처음 구입했을땐 딱 이거다 싶었는데, 55에 적응하고 나니 너무 밋밋하고, 소리도 좀 싼티가 나는거 같네요 ㅎㅎ;;
리얼 백각/먹각 보유중이고,
해피 백각/먹각 살려면 살수는 있겠는데, 사놓고 제대로 쓰질 않을거 같아 계속 고민중이네요..
기계식은 10년전에 아론 제품 99000원 주고 구입해서 쓰다가 결별한 이후로 접하지 않고 있습니다.
요즘은 워낙 흔해져서 리얼처럼 레어한 맛도 떨어지고 가격 경쟁이 심해지다 보니 완성도 문제도 있을거 같구요..
커스텀은 제 영역 밖의 일이라 엄두조차 나지 않고, 리얼포스와 해피 조합이 딱인데, 다 합치면 돈100 깨지겠네요 ㅎㅎ;;
55균등이...갑이긴 한데..전 10주년 55균등 텐키리스 버전과 엘리트키보드에서 들여온 103키 55균등버전 무게가 확연히 달라요 -_-
10주년은 진짜 넘 가볍다는.....
같은 55g인데 왜 그럴까낭...
저는 얼마 전에 55균등을 방출했습니다. 55균등도 키감이 독특하고 좋기는 하지만 그냥 45균등인 660씨 쓰려고요.
토프레도 키압이나 보강판의 재질 때문에 각각 다른 키감이 되는 것 같아요...ㅎ
이건 개인적인 취향이 분명한지라..
전 55g균등 손가락에 자꾸 힘이 들어가서 못쓰겠더라구요....
차등이나 45g까진 좋네요
저도 55균등 쓰다가 손이 무거워서 45랑 차등하고 저소음하고 다 써봤는데 또 55만치는 치는맛이 안나내요. ㅋㅋ
저도 토프레 매니아인딩 방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