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에 관심을 가지게 된것이..

rt235bt 를 원래 부터 써오고 있었는데, 이 제품이 회자되면서,,
그리고 최근의 멤브레인 ibm 키보드에 관심이 생겨서 부터 입니다.

최신의 ibm 키보드 위주로 콜렉팅을 하고, 계보도 알게 되고,,
(멤브레인계열 IBM 키보드는 누구보다도 잘알고 있다고 자부하네요^^;;)
아뭏든 이것저것해서, 키보드만 13개정도 보유 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곳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시는분들은 저보다도 훨씬 많이들 가지고 계시더군요.. ^^;; (43개 인가 가지고 계신분도 계시던데..대단 하십니다.)


각설하고, 리얼포스는 나중에사보려고 보류중이고,,

ML-4400 구입과 더불어, 회사 장비에 달려있는 11900 흑색축 을 써본이후로,
체리 키보드에 대한 관심이 커져감에 따라계속해서 모니터링을 하고 있는데
지금 까지 지른것만도 너무 무리가 되는지라, 애써 관심을 돌리려 하고 있습니다.

일단 체리 키보드 가격대 자체가 만만치 않음과 동시에, 각종 개조까지 활성이 됨에따라 무엇을 질러라 한방에 해결이 될지...(보라카이님의 뽐뿌덕에.. ㅠ.ㅠ)
고민에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혹자는 레어한 갈색축을 질러 보라고 하기도 하고,
제일 기본이되고, 새것도 살수 있고, 여러가지로 무난한
G80-3000 클릭 (청색축) 을 사보고 결정하라기도 하고,,,

아뭏든, 여러가지로 압박이 심합니다.
혼자서 고민하기는 너무 벅찬지라 그냥 주저리주저리 해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