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눈팅 3-4일 하다가 리얼 87 저소음으로 질러버렸습니다.
키보드엔 관심도 없었는데....
요즘 손이 좀 저려서
그냥 삼성 키보드나 하나 살려고 키보드 알아보다가 여기까지 와버렸네요.
머 사실 프로그래머도 아니고 해서 손목에 무리가 갈정도로 치진 않지만 ^^;
리뷰를 읽다가. 구름 위를 걷는 기분이라는 말에 혹해서 질러버렸습니다.
내일 올것 같은뎅. 두근두근하네요~
퍼플키캡도 이뻐서 같이 사버렸습니다.
게임은 안하는데. 그냥 하단 방향키에 끼워도 되나요? ^^;
2010.04.06 18:22:02 (*.219.121.140)
저런 저런 축하합니다.ㅋㅋ.
그런데 과연 그걸??로 만족할까요?ㅋ
손맛에 따라 다르겠지만 키감이 환상적인 녀석?들도 많습니다. 찾아보세요.. 헉.. ㅋㅋ
2010.04.06 18:32:43 (*.148.175.189)
일단은 축하드립니다. ㅋ 너무 기대를 많이 하시면 안됩니다.
저도 쪼큼 실망을 했었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좋아지는듯합니다.
처음에는 손도 아파오고 그러더군요~
며칠 사용하다 보면 타이핑 습관이 리얼이에 맛처지는 순간.... 확 바낍니다. ㅋ
PS: 구름? 잘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타이핑 해야 그런 느낌인건지... 다만 조용히 치면 감칠맛이 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쪼큼 실망을 했었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좋아지는듯합니다.
처음에는 손도 아파오고 그러더군요~
며칠 사용하다 보면 타이핑 습관이 리얼이에 맛처지는 순간.... 확 바낍니다. ㅋ
PS: 구름? 잘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타이핑 해야 그런 느낌인건지... 다만 조용히 치면 감칠맛이 나는 것 같습니다.
2010.04.06 18:35:52 (*.141.117.135)
일단 축하합니다.
기대가 너무 크면 실망도 큽니다.
너무 큰 기대를 하지 마시고 치다보면 정전용량 키보드의 매력을 느끼게 됩니다.
기대가 너무 크면 실망도 큽니다.
너무 큰 기대를 하지 마시고 치다보면 정전용량 키보드의 매력을 느끼게 됩니다.
2010.04.06 22:01:09 (*.34.125.190)
솔직히 구름위를 걷는 느낌....이 뭔지....저는 그런 느낌 없던데요...
하지만 정확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은 오늘보다 내일 그 느낌이 더 잘오고 다른 키보드에서 느껴보지 못한 키감에 아마 감탄하게 될거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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