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스카님이 분양하신 모델 엠이 오전에 도착하여 점심시간에 설치했습니다.
그리고 타이핑 하는 순간... 아... 그래... 예전에 아이비엠 키감은 이거였어~
그러나 기쁨도 잠시. 점심시간이 지나고 주변에 사람이 늘어나자 타이핑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최대한 천천히 최대한 살살 누르는데도. 이건 뭐. 뚜깡
뚜깡 뚜깡...
독방이 생길 때까지 당분간 옆으로 제쳐두고 밤에 혼자 있을 때만 써야겠습니다. ㅠㅠ
2010.04.21 14:35:25 (*.207.47.110)
ㅋㅋㅋ 사무실 옆 복도를 지나가던 다른 방 직원이 “지금 게임하고 있는 거지?” 라고 물어볼때 참....ㅋㅋㅋ
모델엠은 키를 누르는 손가락의 압력에 상관없이 일정한 깊이로 눌러지기만 하면 여지없이 질러대는 ~
한마디로 롸커죠 롸커~~
2010.04.21 14:52:36 (*.9.151.77)
소리대박 입니다. -ㅁ-;;;
사무실에서 사용 절대 불가하고 혹은 집에서도 힘들거 같습니다.
뭐 키감은 좋습니다 만..ㅋㅋ
그런데 전 이걸루 게임 할 겁니다요~
작성된지 6개월이 지난 글에는 새 코멘트를 달 수 없습니다.
저역시..바로 포장모드로 간 이유중에 하나가...텅하는 스프링 소리.....
밤에 조용할땐 더 크게 들리더군여..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