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제일 먼저 집에 온건지... 후기 먼저 올립니다.

일단.. 분위기는 참 좋았습니다.TOZ가 원래 럭셔리 한곳이라, 분위기 좋더군요. 민토와는 또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운영진께서 준비해주신 발표,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역시 공감가는 내용이었구요, 염원님 발표내용도 잘 봤습니다만, 중간에 어디선가 자꾸 전화가 와서 잠시 못들은게 아쉽네요.
한가지 아쉬운점은, 벤큐에서 엑스터치 발표하신분.. 좀더 자신감 있게 발표하셨으면 멋있었을텐데요.

중간중간 쉬는시간은 영락없는 뽐뿌의 시간. 가장 눈에띄는건, 키네시스와 아론,마벨 세이버. 키네시스는... 정말 편하더군요.

* 그나저나 디노보 가져가신분...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