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어느덧 키매 활동 두달여차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뉴비 '후니멋져' 입니다 ( -ㅅ-)a ㅎㅎ
요새 진행중인 프로젝트가 오픈을 한 관계로 하루 18시간의 강행군이 계속되고 있네요~
정말 키매한번 들어와서 채팅창에 " 안녕하세요~ " 남기기가 힘듭니다 ㅜㅠ
그나저나 오늘 퇴근 하고 나서 지금 키매 들어와보니 FC300R 예판이 시작 되었군요
그동안 갈축, 청축 쓰다 리얼이에 정착해 가는 중인데
이제 적축이 나오니 이거 또 호기심이 땡겨서 오늘 밤도 잠을 설치겠네요
개발용으로는 숫자키를 많이 쓸일이 없을거 같아서 텐키레스 모델만 사용 하고 있었는데
이거 또 생각 보다 키패드 없는게 참 불편한 점이 많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또 한번!!!! 달려야 할 타이밍이 오지 않았나 싶네요 ㅋㅋ
달리실 분들 모두 여기여기 붙으세요 乃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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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밤에 장터링에 배고픔을 참아가며 클릭을 하고계시는 많은 키매 여러분에게 조공짤을 바칩니다 (__) 꾸벅
300R 적축 지를지도 모릅니다. 근데 적축이 좀 묘한느낌이라서 오히려 변흑이 딱 좋다는 이야기를 어디선가 본거 같은데..
그래서 고민입니다.
텐키리스와 풀배열이 참 에메한것이
여러차례 바꿔쓰면서 느끼지만, 텐키를 쓰면 참 공간활용도 좋고 무엇보다 이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이 넘버키가 또 없으면 괜히 허전하더군요.
그래서 풀배열을 다시 들여다 놓으면 왠지 미관상 텐키리스보다 못해보이는 느낌이고 마우스의 활동범위가 줄어듭니다.
그래서 넘버키를 따로 구입해서 왼쪽에 두면 어떨까? 싶었는데, 이런 이런 왼쪽으로는 도저히 숫자키를 누르기가 어렵더군요. -_-;
텐키리스와 풀배열 묘한 갈등을 일으키게 됩니다.
키보드를 항상 제가 들고 이동할 수 있는 것도 아니라서 그냥 가장 표준인 풀배열을 다시 손에 익게할까도 생각중이지만, 또 그렇다고 텐키리스의 깔끔한 디자인을 버릴수가 없군요. -_-a
언제부턴가 키보드의 편의보다는 그 디자인(?)적인 요소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는지..
야밤이 무슨 치킨테러 입니까 ㅠ.ㅠ FC200R 텐키레스 적축도 나온다는데 기대됩니다.
FC300R 사은품이 참 메리트 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