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묻고답하기에 글으쓰고 10분도안돼서 마일스톤 파신다는분이 갑자기...

 

붕떠버렸네요... 내일아침10시에 만나기로하고 체리캠팩트파시느느분께 죄송하다고 문자를드리는순간

 

갑자기 죄송하다고 처음 거래하겠다는분이 못하겠다고 하다가 다시 사겠다고 했다고 저보고 그분 불발되면 연락주겠다고 하네요..

 

와 이런 개어이가... 제가 7만원에서 1만원 에눌받고 6에 사는건데.. 갑자기 처음 분은 가격조정된것도 모르고 7에 산다고 하셨나보죠..

 

전 졸지에 하루종일 찾아서 결정난 하루를 버렸네요.. 하... 욕밖에 안나오네요... 회사다닌다고한거보니 나이좀 있어보이는듯한데..

 

시간약속 다잡아논 상태에서 .... 갑자기 처음으로 사겠다고 한사람이 포기했다가 다시 사겠다고 하면 제가 밀리는건가요?

 

포기했으면 그걸로 끝아닌가요? 와... 얼처구니가 없네요.... 진짜 중고키보드 사야하나.. 와 .... 드럽고 치사해서  그냥 마제텐키레스 청축 질렀습니다...

 

하... 정말 ㅄ같은 하루네요 ㅠ

 

아님 제가 이해못하는 ㅄ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