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와 묻고답하기에 글으쓰고 10분도안돼서 마일스톤 파신다는분이 갑자기...
붕떠버렸네요... 내일아침10시에 만나기로하고 체리캠팩트파시느느분께 죄송하다고 문자를드리는순간
갑자기 죄송하다고 처음 거래하겠다는분이 못하겠다고 하다가 다시 사겠다고 했다고 저보고 그분 불발되면 연락주겠다고 하네요..
와 이런 개어이가... 제가 7만원에서 1만원 에눌받고 6에 사는건데.. 갑자기 처음 분은 가격조정된것도 모르고 7에 산다고 하셨나보죠..
전 졸지에 하루종일 찾아서 결정난 하루를 버렸네요.. 하... 욕밖에 안나오네요... 회사다닌다고한거보니 나이좀 있어보이는듯한데..
시간약속 다잡아논 상태에서 .... 갑자기 처음으로 사겠다고 한사람이 포기했다가 다시 사겠다고 하면 제가 밀리는건가요?
포기했으면 그걸로 끝아닌가요? 와... 얼처구니가 없네요.... 진짜 중고키보드 사야하나.. 와 .... 드럽고 치사해서 그냥 마제텐키레스 청축 질렀습니다...
하... 정말 ㅄ같은 하루네요 ㅠ
아님 제가 이해못하는 ㅄ인가요?
흠 버스 지나간뒤에 손흔들었는데 버스가 후진해준 격이군요 ㅡㅡ
기분 푸시고요..더좋은 녀석 구하실겁니다^^ 힘내세용 ㅎ
기분나뿐건 이해하겠지만, 구사하시는 언어들이.. 비교적 눈쌀을 찌푸릴만한 단어들이 있는것같습니다.
공용으로쓰는 게시판인점을 감안해서 글을 써주신다면 더 좋을것같습니다.
남에게 예의를 구하기 전에 본인부터 예의를 갖추는 것이 어떨까합니다.
기분 상하신건 이해하는데, 이곳이 자유 게시판이지만 최소한의 단어 정화는 해주셨으면 좋겠다는점도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정말 눈살이 찌푸려지네요...
관련없는 여러분들이 보시는 게시판이니만큼 조금 더 신중한 어투면 공감이 훨씬 가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난독증이 있는 것도 아닌데 글이 전체적으로 읽기가 조금은 어렵네요.
아무리 기분이 나쁘신일이 있었어도 조금만 언어를 순화하셔서 보기 좋게 글을 올리셨으면 좋았을텐데라는 생각이 저 역시 듭니다.
모두가 사용하는 자유게시판인 만큼 본인 다이어리에 하고 싶은 말 막 하든 휘갈겨 쓴 글은 보기가 좋지 않네요.
상대분이 잘못하신거 같네요.. 왠지 회사다닌다고 하신것도 진짜인지 의심될 정도로 사회생활을 못하시는것 같네요;;
이미 결정된 거래를 중간에 바꾸시다니... 기분푸시고 좋은밤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