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취미가 딱히 없지만, 한 가지 오랜시간부터 구독해 오던 NT 소설이있습니다..

 

혹시 메카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아실텐데, 풀메탈패닉 이라는 일본 NT 소설이지요..

 

한국의 첫 발매는 2002년에 시작되었고, 2010년 11월 마지막편 22편으로 소설이 마무리가 되엇습니다..

 

제가 구독하기 시작한 것은 2003년이고... 그후 8년이라는 시간이 지나 오늘 구독을 다했습니다.

 

'다음권이 언제 나오나 ' 기다리고 그런 기다림의 재미도 느끼면서 구독을햇습니다.

 

지금 막, 끝편을 다 읽었는데... 마음이 좀 그렇네요..  결말은 시원했지만, 뭔가 기다릴 것이없다는 것에 조금 실망을...... ㅎㅎㅎㅎ

 

아무튼 메카물을 좋아하는 한사람으로써,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한번, 그런쪽에 관심이있으신분은 추천한번 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