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밀렸던 체불금액을 몽조리 입금하고 있습니다...

꾸X님께... 수십점이 들어가고... naXX님께도 수십점이 들어갈 예정이구요... ^^x

올드델의 충격이 아직 가시지 않아서... 이분 저분께 물건을 넘겨드리기도 하고
또는 도저히 참을 수 없는 지름에 영입하기도 하면서 느끼는 것은...
손가락을 빨지라도 지르고픈 아이들을... 누르고픈 아이들을 마주하지 못하면
미쳐버리고 말 듯 타는 듯한 목마름을 해결하고 싶다는 욕망이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위의 두분게는 사전에 입금해서 땡기는 아이들도 있었지만...
드물게 미리 물건을 받고서는 나중에 드리는 아이들이 있지요...
지금이 바로 후불제의 폐해를 몸서리 쳐지게 느끼는 시간입니다... ㅋㅋ

한대, 두대 할 때는 별로 그런가 보다 하는데...
이렇게 뭉탱이로 돈이 나갈 때는... 또뀨가 두어대 왔다 갔다 하지요...

그래도 좋은 분들과 행복한 시간... 그리고 목마름을 적시는 시간들이 이어지기에..
행복하고 기분좋은 시간들의 연속이라 여겨집니다... ^^x

그동안 지른 아이들을 한번 단체사진으로 소개라도 시켜드려야 할 터인데요...

손가락 일꾼서부터... 알프스 파란둥이가 사용된 미니 배열(빨간 부엉이님의 작품 ^^x), 그리고...
기타 등등의 아이들까지...
이런 느낌이 행복이라고 여겨지면서...
동시에 빠져나가는 Money를 바라보며... 에그머니... ㅠ.ㅠ 를 외치는.... 우우어어어어어어...

봄이 다가오고... 바람이 불고... 봄바람에 바람 난듯 춤을 추며 빠져나가는 돈을 보며...
아... 아껴야 잘 산다....
라고 외쳐봅니다...(그러면서 집에 쌓여 있는 키보드들은 어쩔꺼시여... 이젠 100대를 넘보고 있잖여...ㅠ.ㅠ)

오늘 하루도 행복과 사랑이 충만한 시간들의 연속이시길...

추신) naga님... 전화 좀 받으세요오... 입금해 드릴께요... 엉 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