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CPU와 카메라, 블루투스 정도만 업그레이드되어서 업그레이드이긴 보다 옆그레이드 성격이
강합니다만 어쨌던 제품은 출시되었습니다.
아마도 이전 버전과 비교해 큰 변화를 보여주지 못해 국내 사용자들의 아쉬움은 큰 것 같은데 마이너 업그레이드
에 그친 이번 제품이 어떤 반응을 얻을지 또한 차기 제품은 어떤식으로 준비할지가 애플에게는 큰 숙제인 듯 보입니다.
아직 약정이 1년 이상 남아 있어 좀 걱정 되었습니다만 그냥 삼승 갤럭시 K나 계속 써야 겠습니다. ^^;
키보드 매니아가 세계 최고 동호회가 되는 날까지
열심히 뛰겠습니다 !
LTE에 사활를 걸고 있는 통신사와 국내 핸드폰 제조업체로 인하여 아이폰 4S는 그다지 메리트가 없습니다.
안드로이드 계열이 진저브래드와 듀얼코어로 홍보했을때에 비해 많이 늦은 편이지요.
아마도 아이폰 5가 비밀리에 개발이 되고 있음을 인터넷을 통해 알고 있는데, LTE폰인지 어떤지를 알수가 없네요.
아이폰 4S는 5가 나오기전의 테스트모델 성격이 강한듯합니다.
암튼 실망은 실망이죠.~
좀 시간이 걸리긴 해도 3->3S->4->4S 일단 애플의 흐름은 일관적인 것 같네요.
다만 다들 죽기살기로 신제품을 내놓으니 애플이 다소 속도가 느린 느낌이 나는데
실제 제품 출시되면 어떤 반응이 나올지 궁금하기는 합니다.
아직 피쳐폰쓰는 저에게는 좋은 소식^^ 5는 아니더라도 착해진 가격과 나름 업글된 성능.
그리고 12월에 약정이 끝난다는걸 생각하면...훗~ 좋군요~+ ㅅ+
지금나와도 위약금 얼마 안나올테니..구미가 당기긴 합니다.
아직도 애플 성향을 모르고 까는 사람들 이해가 안갑니다.. 제대로 준비해서 한방 노릴거 같은데요? 개인적으로 LTE 탑재해서 나올듯...
외관빼고 옆글으아니고 상당한 업글이던데 카메라도 훨씬 강화되고 a4칩과 a5칩차이는 비교할바가아닌데
배터리타임은 비슷하니 외관빼고는 정말 좋아졌어요
특히 그래픽이 갤럭시쪽보다 상대적으로 낮았는데 대등한수준의 gpu를탑재..
옴니아1을 쓰고 있는 저로서는 "아이폰5 나오면 바꾼다"고 입버릇처럼 말했는데, 4S라서 웬지 머쓱한 느낌입니다.
내년까지 기다려야할지 고민이네요. 언제 나올런지...
어떨때는 피쳐폰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도 듭니다. 스마트폰의 편리함이 분명 있지만 시간이 많이 뺏기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 애니콜 256칼라 휴대폰 구입했을때 감동이었는데요. 세월이 지나면서 감동도 잊고 사는것 같습니다.
5를 기다리던 많이 사람들에게는 실망을 주었고 덕분에 주가두 많이 움직이고 그런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