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저도 예전에 소학교에서 타건해본 IBM 사의 키보드가
(그당시는 기계식인지 몰르고 "와 이거 엄청 구형인대 느낌이 쫄깃하구나!!" 라고만 생각했지요 ㅎㅎ)
나중에 그게 기계식 키보드 인걸 알고 그 쫄깃함을 느끼고 싶었지만.... 학생에겐 좀 진입하기 어려운 가격이라
침만 흘리고 있던게 몇년... 올해부터 직장에 다니면서
취미생활에 돈을좀 투자할수 있어서 컴퓨터 바꾸면서 키보드도 바꿧습니다 ㅠㅠ
레오폴드와 필코 사이 고민이 많았는대
그 피X기어 가서 타건해본 개인적인 촉감은(청축) 소리나 늘리는 압력이 마제가 더 좋다고 느껴져서
그냥 구입했네요 ㅠㅠ 집에와서 느낀건대 기계식 키보드는 참 높더라구요... 여기서 많이들 사용하시는 나무손목보호대
나 하나 구입할려하는대 혹시 인터넷에 구입할수 있는 포탈아시는분 포탈좀 ㅠㅠ 용산이 멀어서 한번 가기가 좀 힘드네요;
어쨋든 필코 마제2 닌자로(청축) 으로 기계식 입문했습니다 ^^
타건음이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011.11.17 14:08:48 (*.236.6.166)
저도 닌자 청축 잠깐 쳐봤는데 또각또각 하면서 정말 치는 맛 느껴지더라구요....
사무실에서 쓰기엔 시끄러울 것 같아 애초에 맘 접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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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