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제가 기계식 입문을 아론으로 했다가

 

제대로 한것은 필코 제로 였습니다

 

당시 한 1년정도 썼었는데...매우 좋은 기억이 있어(키감이 아주 좋았던 기억...체리 청축보다도 더)

 

5만5천원에 특가 할인을 하길래 바로 질렀습니다

 

필코 제로를 중고로 사도 한 5만원 하지 않을까 싶어

 

이건 사놓고 쟁여놓더래도 사두는게 좋겠다 싶어 질렀습니다

 

오늘 도착해서 지금 쳐보고 있는데...

 

헉....--;;

 

이렇게 소리가 컸단 말인가요...

 

지금도 FC200R 라이트로 작성하고 있는데

 

한줄 치고 잠깐 쉬면 텅~~ 하는 소리가 메아리로 들려오네요..와..;;;

 

필코 제로 도 이랬었나 싶습니다...제가 그땐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좋다고 썼었는데...

 

키감은 그냥저냥 괜찮은것 같은데..소음이 엄청나네요...가정용으로 쓰기엔 좀 무리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이걸 어떻게 해야 할까요..^^

 

도로 팔아야 되나 아님 그냥 소장하고 있어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안그래도 해피프로2에 레오폴드화이트 청축까지 있는데...내일은 리얼을 사러갈꺼 같고...

 

흐미..지금도 한줄 치고 나니...텅..하는 소리가 들려오네요...일부러 이렇게 만든것 같습니다..스트레스 풀으라고...

 

암튼 여러분들의 조언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