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반갑습니다.
엘지전자에서 근무하는 박상현이라고 합니다.
일요일 장터 매복하다가 주문해서 구매했는데요.
생각보다 키감이 경쾌하고 좋네요.
단 윈도우키가 빠져있고 한영, 한자키가 빠져있어서 애매하긴 하지만 그래도 좋네요.
^^; 기분 짱이네요.
P.S. 크림치즈 캡은... 아까워서 손 못대고 있습니다.
자료실에서 본 녹색+흰색 조합이군요. 기능키는 녹색바탕 일반키는 흰색바탕.
원본+ ESC키만 바꾼걸로 사용중이네요.
회사라서. 보안때문에 사진을 못올립니다.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_^; 근데 스페이스바가 기니깐 불편하네용.
영한키를 쓰는 버릇을 들이다보니... 영... 그나저나. 이거... 소음이 제법 되는군요. 그나마 조용한 줄알았는데. ㅎㄷㄷㄷ
기계식을 어릴 떄 경험하고 처음인듯 합니다. 286 시절에 키보드 15만원한다는 소리를 들었었던거 같은데 그때 키감 같습니다. 소리도.
그나저나... 생각보다 즐거워요. 흑축이 갑이라던데 걱정입니다. 흑축도 타건해 보고싶을까봐.
구매하신건 무슨축인가요? ^^; 변흑축이 갑이라는 이야기를 들으셨겠죠~~~~
소음 줄이는 방법은 오링삽입으로 그나마 줄일 수 있지만, 키감은 변질됩니다.
^^: 조용한 사무실 환경에서 부담이시라면 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죠~
전자 무슨 사업부이신지 물어봐도 되나요? 요건 너무 그러니 지역으로 ㅋㅋ
아무튼 반갑습니당 하악하악~
갈축 샀습니다.
갈축이 가장 먼저 매진된다는 소리를 들어서...
저는 물건을 살 때 항상 되팔걸 염두하고 사거든요.
(보통 제가 평생 가지고 가지만요.)
창원 C&C 헬스케어 담당입니다.
전 고민하다가 마제 옐로우 키보드 구입했는데...
왠지 밀리터리+치즈캡을 살껄.. 하는 후회감이 드네요 ㅠㅠ
역시 남의 떡이 커보이네요 ㅎ
그래도 너무 이뻐서 만족합니다 ㅎ
- 기계식 키보드 처음 구매한 1인-
축하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