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몇주전부터 기계식기계식을 외고 다니다..
토요일 용산에 훤한 친구놈을 붙잡고 선인상가로 향했습니다 ㅎ
오.. 나가 헥스 부터 해서 이것저것 마우스들도 만져보고
그리고 대망의 키보드..
오오 이거시 기계식..
역시 청축은 생각하던 타자 느낌 그대로더군요 ㅎㅎ
흑축도 괜찮을거라 생각하고 갔는데 약간 좀 부담스러운 느낌? ㅋ
갈축 같은 경우가 제일 타건 재미가 없던거 같고..
아 갈축은 또 회사마다 좀 느낌이 다른거 같기도..
청축같은건 다 비슷비슷했는데 갈축은 마제 같은 쪽이 비싼 값을 하는지 =ㅅ=..
개인적으로는 적축이 제일 마음에 들더군요, 키감도 괜찮고 시끄럽지도 않고 ㅎ
리얼포스도 쳐봤는데
개인적으로 리얼포스는 약간 묘한 맛이라고 해야하나 ㅋ..
전 기계식이 더 좋은거 같아요 ㅋㅋ
'-'
2012.03.20 12:55:34 (*.112.105.97)
저는 갈축이 제일 밋밋한거 같았어요 ㅋㅋ
뭔가 처음 쳐보기 전에도 적축이 제일 끌렸는데 치고 나서 더 끌리더라구요 ㅋㅋ
그나저나 매물이 올라와야 살터인데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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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포스는 좋긴 한데 애매하기도 하죵
흠 적축은 밋밋합니다.
개인적으론 갈축보다 적축이 더 치는 재미는 덜합니다 ㅎㅎㅎ
저와 함께 입문자의 길을 걸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