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kmac은 아직 때가 아닌지 번번히 공구를 놓치네요...으흐...
대신 갤럭시s3 출시를 코앞에 두고 갤럭시 노트를 구입하는 만행을 저지르고 말았습니다...ㅋㅋ
평소 이런 결정은 잘 안하는 편인데..
워낙 주변의 강추 푸쉬와 대리점간 치열한 가격경쟁 혜택을 들이대면서
베가x 할부금이 30만원이나 남았는데 이걸 선뜻 해결해주고도 실제 월지출액이 더 줄어드니 뽐뿌에 안 넘어갈 수 없었습니다..
s3를 기다리고 있었지만.....뭐 s4정도 나올 시점까지는 갤노트를 꾸준히 사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ㅎㅎ
근데, 한 가지 잘 모르는 부분이 있습니다.
문자가 오면 맨 위 또는 맨 아래에 말풍선이 형성되어야하는데
중간 어디쯤에 끼어들어와 찾느라 헤맬 때가 있는데요, 이게 왜그런지 모르겠군요.
혹시 설정하는 부분 있을까요? 아시는 분 계시면 간단 팁 구해봅니다^^
배터리 지속성이 조금만 더 높으면 좋겠다는 약간의 아쉬운 점 빼고는 화질, 기능, 통화품질...등 포함 전체적으로 매우 만족스럽네요.
속도 측정해보니 와이파이가 31정도 나오는데 이전의 최대 24~5정도였던 것과 비교하면 많이 빨라진 것 같고...
실제 다운로드나 어플 가동 속도면에서도 체감속도가 꽤 나는군요.
기념으로 야밤샷 하나 올려봅니다. 갤노트 화질도 쓸만하군요. ^^
저도 아이뿨 쓰다가 베터리 때문에 안드로이드로 넘어왔네요..
진짜 아이뿨는 다른 단점들은 다 이해해도..베터리는 도저히 이해가 안가요..
말이 휴대폰이지..뭣 좀 하면 베터리 간당 간당해서 돼지코부터 찾고있는 제 모습...
휴대용 베터리팩은 번거롭기만 하고..
집에서조차 무선이 아닌 유선으로 쓰는 심리적 압박감에 질려서 넘어갔네요..ㅠㅠ
그래도 전 아이폰이 좋더군요 ㅎㅎ
3Gs 2년 넘게 사용중이지만... 아직도 다른 스마트폰에 눈이 가지 않네요.
옴니아와 비교되며 팔리던 때가 있었는데 참 그 때 생각하면 웃겨요 ㅋㅋ
다른거 다 떠나서 갤노트의 사이즈가 참 맘에 들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