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포스 106을 지르고 나서 근 한달만에,

리얼 지를 때 한 참을 고민했던 마제2 청축을 결국 들이고 말았습니다.

 

비싼 키보드를 한달 간격으로 두 개나 사는 말도 안 되는 짓(!)을 하고 있군요.

 

예전에 한참 코딩을 할 때였으면 정말로 신나게 이것 저것 많이 만들고 그러면서 즐겼을텐데,

키보드만 사 두고 미친듯이 타건할 일이 없다는게 조금 가슴이 아프군요.

 

에.. 뭐 그렇다는 겁니다.

그런 이유로 이 글을 쓰고 있는 거지요^^

 

그나저나 청축은 정말로...

혼자 방에 앉아서 두들기는데도 정말 시끄럽군요^^

뭐 그게 바로 청축의 매력이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ㅎㅎ

 

그런데 마제 화이트의 색감은 생각했던 것과는 좀 많이 다르네요.

표백한 것 같은 흰색은 아니고, 아주 아주 옅은 회색과 옅은 베이지색의 혼합같은 그런 느낌입니다.

 

모두들 즐거운 저녁 되세요!

토프레 리얼포스 106 차등 저소음

마제스터치 텐키리스 화이트 영문 청축

토프레 리얼포스 87 10주년 차등 저소음

레오폴드 700R 화이트 영문 갈축

포커 블랙 영문 갈축

체리 G80-1865 블랙 한글 적축

 

대륙 승화 파랑

대륙 아바타

대륙 승화 그레이

 

"kant님인 줄 알았어요 ㅎㅎ" 는 이제 좀 식상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