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먼저 당사자이신 찌단님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정황이야 어쨋든 찌단님께서 아니라고 하시니 제가 오해를 한것이겠지요. 정말 죄송합니다.
제 글로인해 기분 좋지 않으신 분들께도 고개숙여 사과드립니다...
나이를 거꾸로 먹는건지... 그냥 허허 하고 넘어가면 될것을 자판기에서 이얘기 저얘기 하다보니 여기까지 와버렸군요...
앞으로 이런일 없도록 자숙하겠습니다.
제가 올렸던 글은 자삭하도록 하겠습니다.
키매냐 회원님들 다들 편안한밤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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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명 리플도 달아둔 만큼 하루정도는 글 남겨두시지요. 키보드 하나 팔아볼까 하다가 한탕 하려고 작업한다느니 뭐니 여하튼 별 소리를 다 들어보네요.
어찌됐건 어제 거래도 결국 파토났고 팔고 싶은 생각도 싹 사라졌으니 정 의심스럽다면 원하는 부분 지목해서 사진 요청하세요. 확인시켜 드리겠습니다.
다음부터는 사람 바보 만들지 말고 확인 후 글 올리셨으면 합니다.
제 글은 오늘 오전중으로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분명 수아팝님이 잘못은 더 크게 한게 맞고 그에 따라 사과도 하고 조치도 빠르게 취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댓글은 좀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만....?
쉽게 화를 삭히지 못하는 분이신가봅니다?? 그래서 동호회 활동 하실수 있으시겠는지??
마찰이란건 생길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저도 예전에 그랬던적이 있고요
상대방이 잘못을 알고 사과를 했으면 받을줄도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사회생활을 할 수가 있는 것이죠. 인간은 사회적동물이니깐요
상대방의 실수를 용서하지 못하시는 분이라면 조심히 말씀드리는데 이 동호회에서 필요 없는 존재라고 생각이 듭니다.
아이고 대단한 성자들 나셨네요.
먼저 제가 잘못한(?) 부분은 가장 먼저 연락준 분과 거래를 진행했다는 겁니다. 그게 그렇게 큰 죄가 되는건지 이곳 장터에서 가입 5년만에 처음 배우네요?
그리고 의구심 작살이니 뭐니 하는데 어제 수아팝님 글에도 리플 달았지만 (물론 달자마자 글 삭제했더라죠? ㅋ) 5월 판매글 올렸을땐 1865와 1822 일괄로만 판매 진행했었고 일괄 구매자가 없어 접은거구요 (그때도 분명 일괄로만 판다고 했는데 글 읽어보긴 한 건지 무작정 각개 줄이나 서는 분이 있었고요) 한달 전에는 1865 쓰기로 마음먹고 마제와 1822를 각각 판매 진행했었으며 마제는 팔았고 1822는 직거래로만 판매하려고 했으나 직거래로 구입하겠다는 분이 없어 고민하다 그냥 판매 접었던 겁니다. 이 부분은 당시 판매글의 리플로도 충분히 확인 가능할 겁니다. 근데 수아팝님이 뭐라 그랬죠? 제가 블루스톤님한테 문자순으로만 판매한다고 했다는 소설을 집필하셨죠.
뭐 더 해명해봐야 믿을 생각도 없는 분들 같으니 해명은 이만 접고요, 사과글 얘기 해볼까요? 뭐 '정황이야 어찌됐든'이니 '찌단님이 아니라고 하니 제가 오해한 거겠지요' 라느니 하면 제가 뭐라고 받아들여야 합니까? '난 아직 널 믿지는 못하겠지만 아니라니 미안하다'라고 이해할 수 밖에 없지 않습니까? 어쨌든 사과를 하셨으니 저 나름대로 좋은 쪽으로 받아들여 '아직 의심스럽다면 해명 해 주겠다. 다음부터는 누구에게던 이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라는 뜻의 리플을 단게 사과 받을 생각이 없느니 뭐니 하는 별 소리를 다 들어야 하는 잘못인가요?
진위도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자판기에서 사람 뒷담화나 하다가 아님 말고식 글 하나 써서 사람 하나 바보 만들기에 당한 제가 죄인이 됐네요. 어디 길거리에서 쌩판 모르는 사람한테 뒷담화 듣고 한대 얻어맞아도 '뭐 의심스럽지만 아닌것 같으니 죄송합니다.' 이딴 소리 들으면 '아이고 저도 잘못했습니다' 이러시는 성자분들께 제가 뭔 말을 더 하겠습니까? 그 상황에서 화내는 제가 아니꼬운 놈인거지요.
키보드야 제 주된 관심사도 아니고 아마 앞으로 이곳 장터에서 뭔가를 판매할 일은 없을테니 제가 장터에서 작업(?) 해서 나중에 한탕 할 거라는 걱정은 하실 필요 없고요 (아니 이런건 생각도 못해봤는데 참 대단한 발상이십니다 삼각김밥님. 창의력 대장이시네요) 아직도 제가 갖고 있지도 않은 물건으로 장난친다고 의심하는 분들은 직접 와서 보던가 원하는 부분 사진 찍어달라고 하던가 하시지요. 이곳이야 자주 들어오는 곳이 아니니만큼 오늘 안으로 요청하시기 바랍니다. 확인 시켜 드리면 도대체 뭐라고 할지 참 궁금하네요.
P.S.
아니 근데 님들 얘기대로 제가 장터에서 장난질을 한 거라면 도대체 제가 얻는 이득이 뭐가 있나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걸로 제가 얻을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는데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