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축 청축 적축 쓰다가 흑축을 들였는데...

(어쩌다 보니 기계식 입문 한달만에 4가지를...ㅠㅜ)


키압이 조금 부담이 되기는 하지만 나름 묘한 매력이 있네요.ㅎ


다들 쫀득하다고 하시는데 정말 그 표현이 딱 인것 같습니다.


tg3 특수키 배열이 조금 마음에 안들긴 하지만..ㅜㅠ


빨간불의 매력과 흑축의 쫀득함이 참 매력적이네요.ㅎ


터치 버전인데, 밑에 마우스는 꺼버리고(터치패드로 스크롤이 되었다면 유용하게 썼을 텐데 안되서 그냥 꺼버렸습니다ㅜ) 사용중입니다.


아래쪽 부분이 팜레스트를 대체할 수 있다는 것도 마음에 듭니다.ㅎㅎ


다만, 캡스락을 윈키로 바꿔놓아서 캡스락의 귀여운 녹색 LED를 못본다는게 아쉽군요ㅠㅠ